방탄소년단1 이중언어 뇌 연구와 한국인의 '영어 뇌' 방탄소년(BTS)이 최근 뉴욕 유엔본부에서 영어로 유창하게 연설을 했습니다. 2018년 9월 24일 방탄소년단의 미국 방문은 실은 영어실력 때문이 아니라 2030년까지 전세계 YOUTH(청년들과 청소년들)의 교육, 취업, 인권, 폭력 등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이었습니다. 물론 그들의 UN입성은 한국인으로서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늘씬하고 훤칠한 키에 노래도 잘 부르고 영어까지 잘하는 방탄소년단. 영어와 관계없이 저희 아이도 방탄소년단의 열열팬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부모님에게 영어공부를 잘 하라는 잔소리를 더 많이 듣게 되었답니다. 당연히 영어학원들은 이를 통해 아이들을 끌어 모으려는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겠지요.좁은 국토에서 우리.. 2018.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