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essa가 추천하는 Beginner들을 위한 8권의 책입니다.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원어민이 외국인에게 추천하는 8권의 영어소설
책 및 이미지 | 내용 |
“James and the Giant Peach” | 교재구성: 외서 146쪽 (optional: 원서, 번역서 세트) |
| 고아가 되어 버린 제임스가 마법의 힘으로 엄청나게 커진 곤충 친구들과 집채만한 복숭아를 타고 여행하며 겪는 신나는 모험담. 난관을 헤쳐 나가는 슬기와 용기를 일깨워 줄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하찮게 여기는 곤충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이해를 얻을 수 있다. Roald Dahl(로알드 달)은 ‘에드가 앨런 포’ 상을 두 차례,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세 차례 수상하였으며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제2차 세계대전에 영국 왕립 공군의 전투기 파일럿으로 참전했다가 이집트에서 격추당해 "머리에 기념비적인 한 방을 얻어맞고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어린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
“Number the Stars” by Lois Lowry | 교재구성: 외서 137쪽 |
| 어린아이의 시선을 통해 전쟁을 뛰어나게 묘사한 소설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덴마크의 용기 있는 소녀 안네마리는 엄마에게 받은 손수건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는 몰랐지만, 삼촌에게 그것을 전해주기 위해 어두운 숲길을 달려간다. 삼촌이 나치의 눈을 피해 스웨덴으로 탈출시킬 친구 엘렌의 생명을 지켜 주기 위해 그 손수건은 꼭 필요한 것이었다. 유대인인 친구 엘렌을 도와준다는 것은 그 당시 목숨을 내놓는 일과 마찬가지 였다. 언제 나치에게 끌려갈지 알 수 없는 두려움 속에서도 친구네 가족을 보호하려 애쓰는 안네마리의 가족, 그리고 레지스탕스 운동이 몇몇 용감한 젊은이들만의 것은 아님을 보여 준 덴마크의 어부들, 그리고 후기에 나오는 과학자들의 참여에 대해 읽으며 독자는 '사람'을 지켜주는 '사람'들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
“Charlotte’s Web” by E.B. White | 교재구성: 외서 |
너무 조그맣게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죽임을 당할 뻔한 꼬마 돼지 윌버. 그러나 이는 불공평하다며 항의하는 농장주인의 딸 펀에 의해 목숨을 건지게 되고, 샬롯이라는 이름의 거미의 도움으로 '대단한 돼지' '근사한 돼지' '눈부신 돼지' 그리고 마침내 '겸허한 돼지' 가 되어 햄이 될 위험에서도 벗어나게 된다는 이야기. 순진한 돼지 윌버와 영리하고 속이 깊은 거미 샬롯이 그려내는 우정이 너무도 아름답게 펼쳐지는 책. This is the story of a little girl named Fern who loved a little pig named Wilbur-and of Wilbur's dear friend Charlotte A. Cavatica, a beautiful large grey spider who lived with Wilbur in the barn. With the help of Templeton, the rat who never did anything for anybody unless there was something in it for him, and by a wonderfully clever plan of her own, Charlotte saved the life of Wilbur, who by this time had grown up to be quite a pig. | |
Mr. Popper’s Penguins” | 교재구성: 외서 322쪽, 워크북, 한국어 번역본, 오디오 CD |
리처드 앳워터(Richard Atwater)는 신문 칼럼리스트이자 한때 시카고 대학교의 고전문학 강사였습니다. 그는 가족과 함께 본 남극 탐험에 대한 다큐멘터리에 크게 감명을 받아 『Mr. Popper’s Penguins(파퍼 씨의 펭귄)』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934년에 뇌졸중으로 쓰러져 이 작품을 끝내지 못하게 되었고, 그의 부인인 플로렌스 앳워터(Florence Atwater)가 그를 대신해서 작품을 마무리 짓습니다. 이렇게 1938년에 출간된 『Mr. Popper’s Penguins(파퍼 씨의 펭귄)』은 큰 성공을 거두어 이듬해 1939년에는 뉴베리 아너를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출간된 지 7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어린 독자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는 가장 사랑 받는 아동 문학 고전입니다. 언제나 남극 탐험가가 되기를 마음속으로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작은 도시 스틸워터를 벗어난 적이 없는 주택 도장공 파퍼 씨에게 어느 날 커다란 소포가 도착합니다. 그것은 바로 남극에서 드레이크 제독이 보낸 파퍼 씨의 팬레터에 대한 답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진짜 살아있는 펭귄 한 마리가 들어 있었습니다! 천방지축 펭귄과 고군분투하다보니 어느새 펭귄은 열두 마리로 늘어나 버렸습니다. 파퍼 씨와 파퍼 부인은 자신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이 열두 마리나 되는 펭귄들을 먹여 살릴 궁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파퍼 씨네 가족과 열두 마리의 펭귄에게 새로운 모험이 펼쳐집니다. | |
“Holes” by Louis Sachar | 교재구성: 외서 484쪽, 워크북, MD3 CD |
『Holes』는 롱테일북스 「뉴베리 컬렉션」의 다섯 번째 책으로, 20여 편이 넘는 아동 문학과 교육 도서로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주요 문학상을 수상한 인기 작가 루이스 쌔커의 대표작이다. | |
“My Side of the Mountain” | 교재구성: 외서 177쪽 |
동물을 소재로한 사실적인 작품들로 아동 문학에 큰 공헌을 한 작품들에 수여하는 뉴베리상을 두번이나 받은 진 크레이그헤드 조지의 산 이야기중 첫번째 작품이다. 꿈과 호기심이 많은 소년 샘 그리블리는 달랑 주머니칼과 노끈, 도끼, 부싯돌, 약간의 돈만 가지고 대대로 선조들이 살아온 캐츠킬 산으로 가출을 감행했다. 처음엔 불도 지피지 못하고, 물고기도 낚지 못한 채 추위와 배고품에 떨며 생존의 절박함 속에 지낸다. 하지만 곧 부싯돌로 불 지피는 법을 터득하고 불을 무기로 해서 자신감을 갖고 하나씩 산속 터전을 만들어 나간다. 고목나무에 굴을 파서 집을 짓고, 야생 매를 길들여 사냥을 해서 먹을거리를 마련하는 등 점차 산 속 생활에 여의를 가질만큼 익숙해진다. 혼자 산에 들어가 외로운 산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으로 건강한 자연의 생명력으로부터 격리된 채 살아가는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저자 진 크레이그헤드 조지(Jean Craighead George)는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나 펜실베이나 주립대학교를 졸업한, 진 크레이그헤드 조지는 자연을 담은 뛰어난 어린이 책을 쓴 작가입니다. 세심한 관찰과 사실적이고 간결한 문장, 그리고 자연과 동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어우러진 작품을 많이 펴냈습니다. 뉴베리 상과 안데르센 상 등 어린이 문학의 중요한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진 크레이그헤드 조지는 『나의 산에서』로 처음 1960년 뉴베리상을 받았고, 이후 『나의 산에서』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쓴 책으로는 1973년 두번째 뉴베리 상을 받은 『줄리와 늑대』, 친구이자 그림 작가인 웬델 마이너와 함께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찾아가 자료를 조사하고 연구하여 펴낸 『늑대가 돌아왔다』를 비롯해, 『먼 산에서』, 『붉은 여우 벌프스』, 『수리부엉이 부보』, 『갈매기 737호』, 『가마귀의 울음』등이 있습니다. | |
“Hatchet” by Gary Paulsen | 교재구성: 외서 186쪽 |
열세살의 브라이언은 부모의 이혼으로 마음이 몹시 상해 있다. 다른 남자를 만나 이혼을 원한 어머니에 대한 분노와 실망으로 자신을 추스러지 못하는 브라이언은 아무하고도 만나지 않고 좌절 속으로 빠져든다. 그러한 상황에서 캐나다에 계신 아버지를 방문하러 가는 길에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하고, 비행기는 호수 가운데로 추락하고 만다. 도시인으로 삶에 아무런 부족함을 모르고 살던 브라이언은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와 비행기 추락으로 인한 육체적인 고통속에 아무런 희망을 가지지 못한채 지낸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사주신 손도끼를 보고, 산 속에서 이러저러한 고난을 헤쳐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영위해보고 싶은 강한 욕망을 느끼면서 살기로 결심한다. 10대로 접어드는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잘 그려냈으며, 청소년기의 방황 속에서 소극적으로 살아가기 쉬운 시기에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살아가도록 용기를 주는 책이다. Gary Paulsen(게리 폴슨)은 1939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열네 살의 어린 나이에 술집에서 신문도 팔고 볼링장에서 핀을 세워 돈을 벌기도 했다. 이후에도 농장 일꾼, 트럭 운전사, 목장 일꾼, 사냥꾼, 선원, 군인, 배우, 가수, 연출자, 기술자, 교사, 편집자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다가 마침내 작가로 자리를 굳혔다. 현재까지 20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으며, 『개의 노래』『겨울방』『손도끼』로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뉴베리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다. 현재는 뉴멕시코, 알래스카, 태평양 연안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 |
“Island of Blue Dolphins” | 교재구성: 외서 177쪽 |
Twelve-year-old Karana escapes death at the hands of treacherous hunters, only to find herself totally alone on a harsh desolate island. How she survives in the face of all sorts of dangers makes gripping and inspiring reading. This title is based on a true story. 저자 Gary Paulsen(게리 폴슨)은 1939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열네 살의 어린 나이에 술집에서 신문도 팔고 볼링장에서 핀을 세워 돈을 벌기도 했다. 이후에도 농장 일꾼, 트럭 운전사, 목장 일꾼, 사냥꾼, 선원, 군인, 배우, 가수, 연출자, 기술자, 교사, 편집자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다가 마침내 작가로 자리를 굳혔다. 현재까지 20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으며, 『개의 노래』『겨울방』『손도끼』로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뉴베리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다. 현재는 뉴멕시코, 알래스카, 태평양 연안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
Vanessa가 추천하는 책 중에서 이미 저희 프로그램에 넣은 책들도 있습니다.
자신의 수준에 비해서 너무나 쉽거나 어려운 책을 선택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동기부여가 될 정도의 수준의 책을 선택하셔서 Win-Win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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