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This story is one of a young girl, Monica who peers out her window and is greeted by the moon, which to her seems close by. Hoping to play with the moon she stretches her arms out, but try as she might she is unable to grab the moon. She asks her father,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He grabs a very long ladder, and places it atop a very high mountain until he reaches the moon. As the moon gets smaller Monica is eventually able to play with it and she is overjoyed. She dances while the moon continues to shrink. Eventually it becomes only a silver sliver. But then it reappears in the sky, and grows again to its original size.
이 이야기는 모니카라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로, 그녀는 자신의 창문 밖을 내다보며 달의 인사를 받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에게 달은 가까운 것 같습니다. 달과 같이 놀고 싶은 희망으로, 그녀는 자신의 팔을 펼쳐보지만 달을 잡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아빠에게 부탁합니다, "아빠, 저 달을 저에게 따 주세요." 아빠는 매우 긴 사다리를 잡아서 그것을 달에 닫을 수 있을 때까지 가장 높은 산 위에 놓습니다. 달이 더 작아질수록 모니카는 결국 달과 놀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매우 좋아합니다. 달이 계속 작아질 동안 그녀는 춤을 춥니다. 결국 잘은 은달 정도의 크기가 됩니다. 그러나 그런 다음 달은 다시 하늘에서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원래의 크기로 커집니다.
(자료 출처: https://www.teachingchildrenphilosophy.org/)
Guidelines for Philosophical Discussion
By Lucia Sekoff
The story deals with questions of reasoning and epistemology. There are two forms of reasoning present, logical vs. illogical; reality vs. imagination. Monica wishes for something impractical, it is impossible to take hold of the moon. However her father (whether pretending or actually doing so in the book) grants her wish and gathers the moon. The story may be refusing objective knowledge, that is, the idea that we can only know what has been seen and proven. If we have not seen a ladder reach the moon, or the moon in the hands of a playful child, it must not be real. However it may also be pointing out that there are different ways to see and understand the world. An understanding of reality as well as of imagination are equally important for knowledge. With imagination many things are possible.
이 이야기는 추리와 인식에 대한 질문을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 하는 두 가지 형태의 추리가 있습니다. 즉, 논리 vs. 비논리; 실제 vs 허상. 모니카는 실제적이지 않은 것을 원합니다. 달을 잡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아빠는 그런 척 하는지 아니면 실제 그렇게 하는지 간에) 그녀의 소망을 들어주어서 달을 가지고 옵니다. 이 이야기는 객관적인 지식을 거부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보아왔고 증명된 것에 대한 생각 말이지요. 달까지 닫는 사다리나 놀이를 하는 아이의 손에 있는 달과 같은 것을 보지 않았다면, 실제가 아닙니다. 상상뿐 아니라 실제에 대한 이해는 이해를 위해서 똑같이 중요합니다. 상상으로는 많은 것들이 가능합니다.
It is important to explore the different interpretations and implications of this book. Perhaps the story lies. It proposes what may be considered a dangerous or illogical notion, ‘ask and you shall receive.’ Monica is given the moon by her father, still, the moon eventually shrinks and returns to the sky. Maybe the lie is a way of pretending more than simply a form of deception. This is similar to the idea behind the Tooth Fairy or Santa Claus, adults know the truth, however, they continue to endorse these myths to their children. Monica cannot actually play with the moon but the myth of its presence allows for her imagination to run free. The tension between imagination and logic are key to an understanding of the epistemological issues raised by the book. While children likely know that the moon is impossible to hold, they still carry impractical wishes that they hope may come true. What then is the distinction between reality and fantasy? What do we know about the moon?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believing that there is a man in the moon or that it is made of swiss cheese?
이 책에 대한 다른 해석과 암시들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마 이 이야기는 거짓말입니다. 이 이야기는 어떠한 것이 위험하고 또 어떠한 것이 논리적인 생각인지를 고려하기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즉, ‘구하면 받을 것이다.’ 모니카는 아빠에게 달을 받습니다. 게다가 그 달은 계속해서 줄어들더니 하늘로 돌아갑니다. 아마도 거짓말은 단순히 속이는 한 형태이기 보다는 위장하는 한 방식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Tooth Fairy(이빨 요정: 밤에 어린 아이의 침대 머리맡에 빠진 이를 놓아두면 이것을 가져가고 그 대신에 동전을 놓아둔다는 상상 속의 존재)나 산타클로스의 배후의 생각과 비슷합니다. 어른들은 진실을 알기는 하지만, 그들은 이러한 신화를 자신들의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어합니다. 모니카는 실제로 달과 놀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실에 대한 신화는 그녀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하고 있습니다. 상상과 논리 사이의 긴장감이 바로 이 책이 제기하는 인식적 이슈를 이해하는 데 주요 요인입니다. 어린이들이 달을 잡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더라도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비현실적인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실과 환상 사이의 차이는 무엇일까? 달에 대해서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을까? 달에 사람이 있다고 믿는 것과 달이 스위스 치즈로 만들어졌다고 믿는 것 사이의 차이는 무엇일까?
Carle may be pointing out that imagination is helpful in looking at the world around us. For both children and adults alike imagination can be a helpful way of gathering information about the world and concepts that are difficult to understand. Not everyone is an astronomer but the ability to imagine what is unclear is helpful.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shows us that there is something important about being able to imagine even those things we know to be impossible. Another aspect of the book that is helpful for the discussion is the physical book. Again there is the idea of touch and understanding. If we see something and are able to touch it, it must be real. The book unfolds revealing a very long ladder as well as a large moon.
칼은 우리 주위의 세계를 바라볼 때 상상력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을 수 있다.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상상력은 세계와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도든 사람들이 천문학자는 아니지만 확실하지 않은 것을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은 도움이 된다. <아빠, 저에게 달을 따 주세요>는 그러한 것이 우리가 알기로 불가능하지만 상상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어떠한 중요한 것이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 책의 다른 점은 대화에 도움이 되는 것이 실제적인 책이란 점이다. 만지고 이해하는 생각이 있다. 만일 우리가 무엇인가 보고 만질 수 있을 경우, 그것은 사실임에 틀림없다. 이 책을 펴면 큰 달 뿐 아니라 매우 긴 사다리가 펼쳐진다.
아래는 어쩌면 철학적인 대화를 위한 질문들입니다. 책을 읽은 후에 자녀들과 대화해 보세요.
질문 1: 모니카는 달과 놀고 싶은데, 달을 잡을 수 없어요.
- 모니카는 왜 달을 잡을 수 없을까요?
- 여러분이 원했는데 얻을 수 있었던 것이 있었을까요?
- 지금 원하는 것이 있는데 얻을 수 없을 것 같은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얻기가 불가능할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할 것 같아요?
질문 2: 아빠는 사라리를 사용해서 달로 올라가서 달과 대화했어요.
- 사다리가 달에 닿을 수 있을까요?
- 달이 여러분의 말을 들을 수 있나요? 못 듣는다면 이유는? 달과 이야기 하고 싶은 이유는?
- 달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요? 어떻게 알고 있어요?
- 달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질문 3: 상상과 현실
- 이 이야기가 허구인지 실제인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어떠한 소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는지요?
- 이루어졌으면 소망하는 것들이 있지만 불가능한 것을 아나요? 왜 그것을 원하세요?
- 꿈과 현실은 어떻게 다를까요?
- 연극이나 TV쇼가 실제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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