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식 교수법(Silent Way)이란?
이번에는 교수법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사는 수업 시간에 가능한 한 침묵을 지키고 학생들은 가능한 한 많은 발화를 하도록 권장하는 것을 전제로 한 교수법입니다.
Caleb Gattegno가 고안한 언어 교수법으로 1963년 출판된 “Teaching Foreign Languages in Schools the Silent Way,”에서 설명된 생각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960~1970년대의 심하게 경직되고 제약적인 접근법과 방법론에 대한 저항이었습니다. 이 접근법의 기본적인 방법은 간단하지만 강력하기도 합니다: 교사는 침묵하고 학생들이 논쟁을 벌일 때만 발화하라. 초점은 전적으로 학생들과 그들의 학습 절차에 의존합니다. 교사와 그의 지시는 그 과정의 부차적인 장치일 뿐입니다.
언어 교육을 위한 교재, 워크시트, 동사 활용표 등의 대부분의 전통적인 도구는 이 방법에서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대신 지시가 퀴즈네르 막대(Cuisenair rods)로 이루어지는데,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칠 때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색깔 막대와 특정 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지시하기 위해 차트가 사용됩니다. (수업 시연 사진: https://www.youtube.com/watch?v=xqLzbLCpack&t=9s)
침묵식 교수업이 실제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수업 시연 동영상을 많이 찾았는데 마땅한 것을 찾느라 자료가 방대합니다. 동영상 플레이가 안되는데 상단에 링크 걸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클릭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침묵식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침묵으로 언어를 가르친다? 가능할까요? 그러나 이 방법을 시도해 보라는 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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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도적 학습: 학생들은 학습의 과정에서 능동적인 참여자가 될 수 있을 때 더 잘 학습합니다. 학생들에게 모든 발화를 하도록 허용할 때 최상의 수행 결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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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 기술의 개발: 교사의 입력이 없다면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찾아내야 합니다. 특히 목표어에 노출되어 있을 때 그들이 직면하는 실생활의 문제 해결 상황에 처해 있을 경우가 그 예입니다. 교사가 늘 학생들을 위해 문제를 찾아준다면 이러한 기술을 개발할 기회가 그들에게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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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참여도: 기본적 어휘와 발음은 학생들에게 때로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침묵식 교수법으로 학생들은 그들에게 drilling 훈련을 하기보다 학습 과정, 단어와 소리 발견에 개입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에 더 큰 책임과 과업이 주어질 때 그 과정에 더 개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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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이고 주도 학습 환경: 교사의 최소한 입력은 비판의 대상이 아닙니다. 학생들은 언어 학습에서 필수 단계인 실수를 하는 것에 대해 안전하게 느끼게 되고 이는 학생 중심의 수
업으로 이어집니다.
위의 정리에서도 보셨듯이 침묵식 교수법도 결점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침묵식 교수법의 가능한 문제점들
이 교수법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 사용하지 않도록 결정을 해야 할 이유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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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이상하고 무서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이전에 학생들은 침묵식 교수법과 같은 교수법을 경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적절한 설명과 준비 없이 학생들은 특히 처음에 어떻게 조치해야 할지 확신이 없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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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생들에게는 도전이 될 수 있다: 특수 목적이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이나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하는 비계작업 등이 요구되는 학생의 경우 그들은 침묵식 교수법과 정말로 싸워야 합니다. 이러한 학생들은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교수와 빈번한 상호작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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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충분한 피드백을 받고 있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피드백은 학생들의 실수를 수정할 수 있고 그들이 올바르게 하고 있을 때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학생들은 충분한 피드백을 받지 않을 경우 완전히 마음을 닫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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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교수법에 비해 진행이 느릴 수 있다: 침묵식 교수법이 옹호자들은 자료를 "훑는 것(covering)"하는 것보다 일부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휘와 발음을 토대로 몇 주를 소비하는 것이 실망이 될 수 있습니다.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침묵식 교수법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한 전략들
이 방법을 사용하기 결정하였다면 성공을 위한 일부의 전략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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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철저히 교육시킵니다: 이 방법을 시작하면서 학생들에게 이 교수법에 대하여 그리고 왜 그것을 사용해야 하는지 교육시킵니다. 일단 학생들이 받아들이도록 성공했다면, 그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이 방법을 실행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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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적으로 확인합니다: 때때로 이 방식이 필요한 학생들과 개별적으로 확인하여 그들에게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그들과 정기 미팅을 스케줄 하거나 수업 중에 신중히 확인합니다. 그러면 그 과정에 대하여 그들은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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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두적 피드백을 줍니다: 몸 언어, 제스처와 얼굴 표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습을 합니다. 말없이 학생들과 얼마나 잘 교사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지 놀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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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 질을 강조합니다: 교육과정에서 단순히 모든 것을 다루는 것보다 완전히 익히는 것을 명확히 말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제 침묵식 교수법의 기본을 이해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셨으니 실제 활동에서 실천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침묵식 교수법 샘플 활동의 예
이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아래의 수업 동영상 세 개를 링크합니다. 수업 시 필요한 교구들 구매 사이트도 있습니다. 너무나 길어서 일부만 녹취 후 번역해서 올립니다. 실제로 수업 시연을 볼 수 있는 영상이 없어서 찾아서 올리는데 너무 기네요. 작업을 하고 보니 이 교수법으로 수업을 하려면 정말로 학생들과 언어에 대한 사랑이 없이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침묵하며 인내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보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옵니다.
- Educational Solutions 교구 구매 사이트: https://www.pronunciationscience.com/materials/
- 영어 발음 차트: http://www.educationalsolutions.com/all-silent-way-charts/
- 중국어, 일본어 불어 발음 차트: https://donaldcherry.com/silentway/
- 기타 리소스: https://ed.ted.com/on/bfXbkfAD#review
수업의 예 1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qLzbLCpack&t=9s (← 동영상 링크)
Another methodologiest who believe that language learning could occur at a much faster rate than normally transpires. What often happens, however, is that teaching interferes with learning. To prevent this from occurring, the central principle of Gattegno' Silent Way' is that teaching should be subordinated to learning. This means, in part, that the teacher basis his lesson and the students are learning at the moment not what he wants to teach them, Watch how this principle is put into practice in the demonstration of the Silent Way which follows taught to my colleague Donald Freeman.
After the teacher greets the students, we skip to where the teacher is reviewing some of the words the students will use that day. By pointing to them on a Fadel, a color coded word chart on which each English sound is assigned a distinctive color. He focuces on the differences in pronunciation between 'the[ðə]' and 'the[ðiː]'.
( 도날드 프리만) The staff in the afternoon's lesson, we're going to work on describing a house (학생들 막대에 따라 읽는다). They're not the same. Look that movie. (학생들 '더' 를 '디'로 읽는다) No, look. (학생들) mean, these (선생) What is it? Yes. We're open Hassan. Everybody, louder. We are open. 'a' 'the[ðə]', 'the[ðiː]' OK. Good. So, you all front row come around the table here.
What do you call this? You know... of a house... mmm kind of like a fence. It's called a floor plan. Have you ever heard that? What's a floor plan? You know? A floor plan. OK, right, good. So, let's start here. OK, what have here. What's this? (학생들) Door. (선생) Yeah, which one? This one or that one? (학생) They don't get in. (선생) Which door? The front door. They go down, OK. Take her out! The front door. haha. The hall and this? The back hall. And (학생들) signs around door. Oh Oh OK So, (학생들) Front hall (선생) Everyone. This one... OK. What about thi s room? (학생들) Living room. (선생) Don't forget this word. (학생) Living room. (선생) What is it? (학생) Living room and the bedroom. (선생) Let's put that here okay? So, this is... ( 학생) The little room. (모두) The kid make it a cheesy dining room. (선생) Again. (학생들) The dining room. OK, (선생) Careful, bed. What's the sound better? So, everyone. (학생) the bedroom. (선생) Don't forget, (학생) Bedroom, living room, Start here! Living room. Keep going! So, start here! Gideon! The front wall. The leaving room (에러 수정). Let's start here. That's a wall of the livig room? (학생) A wall of the living room, the side wall of the living room, the back wall of the dining room, the back wall of the kitchen. the side wall of the kitchen, Let's change the groups now and the other group coming from down OK?
(그룹 변경 후) A bed in the living room? OK, Where should we make it? Which is it this or this? (학생) this. OK, where do I put it? Inside it? Has to be closer or... Start with this Felix. (학생들 위치 두고 의논 소리) Put it close to the from side for again. Put it close to the front side or hidden edges. Oh, put it close to the inside. Now stay with front here OK. So I put it inside. (선생 정정) Put it (to the wrong walk) near to the front door. What are these? Chairs. Yes. Let's take your chair. What kind of chairs? Arm chairs? Where I put them? Do you want a table chairs? What kind of table is this? Which one? Where shall I put it? (학생들) In front of sofa. (단어카드 보면서) Close to it.
From the start. Put it near to outside wall. So, could you say the whole sentence, show you? (학생) Put it next to the inside wall. What's this? (발음 계속 틀림) Keep going! Dining table. Which one is it? Go back to the table. Can you just say ... dining room table. And this... OK, I want you now to take your paper and I want you each to write one sentence using something new that we have said about the house. So, something that you learned it was new about the house. I'd like to each to write one sentence.
OK, Could you read some of your sentences?
Hasan, what do you have? (학생) Dining room table. (선생) That's not a sentence, though. (학생) The dining room table is in the bed in the diing room. (선생) Again? (학생) The dining room table ... (다른 학생) The dining room ... reserving room is in face of the bedroom. OK, thank you. In French that's okay, but in ENglish we change it just a little bit I see Jesus. Be careful! 'Facing'
So, Maria, your sentence then? The girl is .... facing .... Right, because it's hard to know where the front is.(학생) We're not suppose they're promising where the front door is ... (선생) That's the front but it doesn't mean that that's where in front of it because 'in front' can change, right? This chair is in front of the table. (학생) The cofee table is located in the space between me sofa the middle timeshare... OK good, OK
Let's try one more Gideo. 'Puts the dining-room table in the right position' (선생) haha or position or in the right place. Let's try one more over there for Hamid. (학생) The recorder is on the side table of the sofa in the living room.
What? the recorder. What's a recorder? The TV recorder. Aha. (선생) So, you mean a table that would be... 'Yes, here
beside the sofa. Right, so, you call them side tables or what's the other work? (선생 단어카드를 가리키며) Instead of side use this word 'at the end of the table, but what'd he... say yours again. The recorder is on the side table of the sofa in the living room. OK. Change 'side' for this word. 'end' ah. The recorder is on the side table of the sofa in the living room. OK, let me ask you than 'What did you find it was new what did you learn that was new and talking about the house? (학생) Use of prepositions (선생 따라 하며) Did you learn anyting new in this... (학생) Back to put the furniture as in the right position (학생들 정정) in the right place. Good. thank you very much.
(다시 처음 Educater comment) By beginning, the lesseon with the Fadel chart something with which the students are familiar, the teacher can build from the known to the unknown. The teacher constructed a floor plan with quiz and air rods. He elicited from the students the relevant vocabulary. He had the basic structure in mind, but he let the students take responsibility for guiding the construction of the floor plan. The teacher respects the intelligence of his students gives only what help is necessary Gattegno believes that language is not learned by repeating after a model. Students need to develop their own inner criteria for correctness to trust to be responsible for their own production in the target language. In fact, he was fond of saying the teacher works with the students while the students work on the language. You may have noticed that the teacher spent a lot of time working with the students. Errors are important and necessary to learning. They show the teacher how the students understand what he is teaching and specifically were things are unclear. Teacher used a variety of tools - hand gestures, charts, the blackboard. And other students to get the students to self-correct. If students are simply given answers rather than being allowed to find the corrections themselves, they won't retain them. However, at the beginning, the teacher expects students to progress not perform perfectly. The teacher was silent in that he did not model the language, but rather directed the students and using it, and the students who should be practicing the language, not the teacher. Because the teacher does not supply a model, the students learn to give their full attention to the teachers cues. They are also encouraged to learn from one another. Indeed we saw that the students standing in the back are learning from those seated at the table. By listening to the sentences of students wrote towards the end of the lesson, the teacher can verify what particular students have learned that day. This same sort of information was obtained, and the teacher asked the students directly what they had learned. Both sources of student feedback helped to inform the teacher about what to work on next. Students, in turn, learned to accept responsibility for their own learning.
This has been a presentation of the United States Information Agency television service
수업의 예 2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WSLtlwZ5X8&feature=youtu.be&t=120 (← 동영상 링크)
(교사) The Silent Way is an approach the foreign language teaching that was develped by Kaleb Catania(Caleb Gattegno) in the early 1960s. And its a unique approach to foreign language teaching and learning because it'scalled a Silent Way, and at first people say well why it is called a Silent Way if it has to do with language and language learning. Not it's silent silent way because the teacher is silent and to focus on the learning of the students. So, you need to also in the sense that there is no textbook use and we do use props that facilitate the learning.
침묵식 교수법은 Kaleb Catania가 1960년대 초에 개발한 외국어 학습을 위한 접근법입니다. 이 방법은 외국어 언어 교수와 학습에서 독특한 접근법입니다. 그 이유는 '침묵식 교수법'이기 때문인데, 그것이 언어와 언어 학습과 관련된 것이라면 왜 '침묵식 교수법'으로 불리냐고 처음에 사람들이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교사가 침묵을 하기 때문에 침묵TThey n식이지만 이 방식은 학생들의 학습에 초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재가 없으며 학습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막대(props)를 사용합니다.
Caleb Gatania, a man who was born in Egype and I believe 1911 and he passed away in 1988. He developed the approach based on his experience of learning a foreign language. He was not satisfied with the more traditional translation type and drill like teaching and learning. And he experimented and he developed this approach. I used the props. They're not absolutely necessary but they do facilitate so what do is first of all I have my stuents the need to be on board. They need to understand what the process is so that they're not scared of it.
Calab Gatania는 1911년 이집트에서 태어나서 1988년 서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외국어 학습의 경험에 기반하여 이 접근법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는 매우 전통적인 번역식과 교수와 학습과 같은 drill 방식의 훈련에 만족하지 않아서 이 접근법을 연구하고 개발하였습니다. 저도 막대를 사용해 보았지만 그것은 꼭 필요한 것이 아니고 수업을 용이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학생들은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서는 과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They have no textbook to latch on to and sometimes they don't have the teach to latch on to, because as I tell them from the beginning the focus is on them and sometimes I disappear to the back side of the class so that no one sees me and the focus really is on them.
그들은 의지할 교재도 없고 때로는 가르침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그들에게 제가 말한 것처럼 중요한 것은 그들이며 때때로 저는 아무도 저를 보지 않고 정말로 그들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교실의 뒤편으로 사라지곤 합니다.
Takes a lot of patience on my part as an instructor and a lot of undestanding and a lot of observing of students learnng. What I love about the approach is that it's based on discovery. And students really discover the language. They don't memorize, hopefully they won't forget, but it's those tiny and sometimes huge moments of discovery that completely make this worthwhile.
교사로서 저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고 학생의 학습을 많이 이해하고 많이 관찰해야 합니다. 이 접근법을 제가 사랑하는 것은 발견에 기반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실제로 언어를 발견합니다. 외우지 않습니다. 바라건대 그들이 잊지 않았으면 하지만, 그러한 작고 때로는 발견이라는 위대한 순간이 이것을 완전히 가치 있게 들기 때문입니다. (이 교사의 설명은 학습자가 배운 내용을 반복하고 기억하기보다는 학습 내용을 발견하거나 창조해 내면 학습 효과가 높아진다는 의미입니다. 발견 학습의 이점은 ① 지적 능력 증진 ② 외적 보상에서 내적 보상으로 전환 ③ 발견을 함으로써 발견적 학습 방법 터득 ④ 기억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The way it compares to other approaches is that the silent way is slower because in the silent way, we focus on quality rather than quantity. I've taught with many many different approaches I've learned approaches, and I've even taught different approaches to other instructors and what I see is that most methods most approaches use a textbook where students are required to memorize to learn lots of vocabulary, lots of structure, lots of culture. But, what they're missing is really the basis in the essence of the language. And with the Silent Way, again it's based on quality rather than quantity and you really focus on the building blocks, the patterns and the structure of the language, and then you can build. You can construct something, and it stays with you.
다른 접근법들과 비교를 하면, 이 교수법은 양보다 질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다른 접근법들보다 침묵식 교수법은 더 느립니다. 제가 배운 많은 다양한 접근법으로 가르쳐 보았고 다른 강사들에게도 다른 접근법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발견한 것은 대부분의 방식, 대부분의 접근법들이 교재를 사용하고 있고, 학생들은 많은 어휘와 많은 형태들과 많은 문화를 외우고 배울 것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빠진 것은 사실 언어의 근본에 있는 기본입니다. 그리고 침묵식 교수법으로 다시 말씀드리는데 양보다는 질에 바탕을 두기 때문에 언어의 기본 구성물(building blocks), 유형과 언어의 구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면 만들면 됩니다. 여러분은 무엇인가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귀납적 과정을 통해 스스로 언어의 문법적 규칙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학생 인터뷰) I've taken Spanish for five years, and all of it has been with the textbook in the lecture and I failed it twice and it was horrible. So, this has definitely helped to have better grades. I feel like I'm actually learning the language instead of just getting by with group activities and just and just speaking and just observing I mean less, less lectures and more interaction.
저는 스페인어를 5년간 배웠고 모든 것이 수업 중에 교재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두 번 실패했고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이 접근법은 더 좋은 점수를 받는데 전적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룹 활동을 하는 대신... 단순히 말하고 관찰하는 것보다는 더 많은 상호작용으로 언어를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교사) The steps involved for the Silent Way for students, they just need to be more observant and willing to let go and willing to discover the language. Their attitude needs to be positive and for the teacher as well. I think key with the Silent Way is a lot of love. The instructor needs to love the language and love to teach and love his or her students. In the sense of loving the process and seeing them go through that process.
침묵식 교수법으로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더 많은 관찰을 필요로 하고 언어를 발견하려고 합니다. 그들의 태도는 능동적이어야 하고 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침묵식 교수법의 중요한 점은 많은 사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강사는 언어를 사랑해야 하고 자신의 학생을 사랑해야 합니다.
There's a creation of a community in the classroom and an instructor needs to be able to be sensitive enough for that, not all students are at the same level all the time, and it takes an instructor who really loves what he or she does and really accepts the students for who they are to bring them all on board all together.
교실에서 공동체가 만들어지고 강사는 그 점에 대해서 충분히 민감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제나 모든 학생들이 같은 수준은 아니고, 학생이 하는 행동을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From my perspective, I feel that students are having fun. It's sort of like a game. We don't use the props all the time. There comes a time when we're when we use other things in class, maybe objects in the classroom or ideas. And it nver seems as though it's a boring class, because I walk into class never knowing what is going to happen. I plan kind of because I know what the structure of the Spanish language is, so I know where we're going and I know the elements that are important to teach and to learn. But the curriculum is really guided by the students if they want to express something. And they don't have that structure or that word, that's where we go and there's a lot of improvisation but a lot of thinking behind it. So, I just want to say that from my perspective I'm having fun but also students are having fun.
제 관점으로는 학생들이 재미있다고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게임과도 같습니다. 언제나 막대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교실에서 다른 물건을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교실 안에 있는 물건인 생각 같은 것입니다. 그런다고 지루한 수업이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면서 교실 안에서 걸어 다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스페인어의 구조를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계획을 세웁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어떤 것을 할 것이며, 가르치고 배워야 할 중요한 사항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어떤 것을 표현하고 싶을 경우, 교육과정은 실제로 학생들에게서 나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그 구조 또는 단어를 모릅니다. 그 방향으로 우리는 가게 되고 많은 즉흥적인 것이 나오게 되지만 그 뒤에는 많은 생각이 있습니다. (이 교수법이 구성 요소인 형태보다는 언어의 '정신'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제 관점에서 저는 이 교수법이 재미있고 학생들도 재미있어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론 설명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BXaAATqZkE&t=74s
Our next methodoogy is called the Silent Way, and it's accredited to Kaleb Catania and was developed in or aorund the 1970s. This particular methodology moved on from the behaviorist stimulus response to what's called a theory of constructivism. And this constructivist approach was very very different, very radical to anythng that had been tried before. The backgrouind to this particular methodology was that there was a French mathematics teacher, who found his students were finding it very difficult to understand particular concepts what he realized was that what they needed was a more visual representation of the information.
So he came up with a series of colored rods to help with those concepts in mathematics. He gave his name to those rods and they're called 'Cuisenaire rods', and there's an example of Cuisenaire rods here. What teachers of English realized was that if this constructivist idea of using this visual representation of rods worked for concepts in mathematics why could it not be applied to the teaching of English.
And this is what the Silent Way and Catania came up with. The idea is that each of these colored rods would represent a different sound a phoneme if you like. And by using these rods, he could teach vocabulary and indeed grammar by using a series of colored rods. One particular color may represent one particular sound and by putting those colors out in a series, he could represent the linking of those sounds into a particular word.
And indeed, the length of the rod itself could tell you something about how long that sound should be pronounced. So, if you were quite inventive and you were traiend in this particular method, you can use this series of colored rods to develop the pronuncition of words move onto the next level into the way, in which sentences are actually constructed by using the rods and so on and so forth.
So, what was good about this parcicular methodology was they were said to use cognition in the learning process. In other words, the brain was actually physically involved in constructing the language in how it works. So, we're really building up the language within our own brain. This constructivist is very much the same way that we learn our native language.
The other positive thing about it is though it's very good fun. One of the main problems of this particular methodology is the fact that it uses all of these rods and phonemic charts and so on, and so forth. So, it takes quite a lot of learnings before you actually get on to the larning of English itself. You have to know what each of these particular colors in terms of the phoneme, and all of the charts and so on and so forth.
And that's true both for the teacher and for the students themselves. The second negative part is that you're actually too sistant from the teacher. The whole point of the Silent Way is the teacher would say as little as possible apart from the modeling of language initially, and one of the main criticisms was that it was felt that this particular methodology was so far removed from didactic teaching. The teachers standing at the front and explaining that students found it very difficult learned.
International TEFL and TESOL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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