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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원 자격증 공부/강의, 활동, 자료 등

Dictoglass Activity(딕토글로스 활동)

by 넥스컴 2019. 12. 26.

온라인 수업에서 협동학습에 기초한 연습들을 공부하는 중에 유용한 activity 정보가 있어 포스팅합니다. 우선 그중 하나인 딕토글로스(Dictogloss)로 학습자들은 문장을 듣고 짧은 텍스트로 재구성하고 재구성의 기본이 되는 데 사용될 주요 단어들을 노트하는 교실 활동입니다.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교사는 과업을 설명하고 학급에게 짧은 문장을 읽고 학생들은 처음에는 듣기만 한다.

  • 교사는 다시 문장을 읽고 학생들은 노트를 한다.

  • 그룹으로 학생들은 문장을 재구성한다. 

이 활동으로 학습자들은 듣기, 쓰기, 말하기(그룹 작업)와 문법과 어휘를 사용하고 담화 활동을 통해 과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 활동은 처음에 문법 교수의 차안으로  Ruth Wajnryb (1990)가 소개하였습니다.


Dictogloss Dictation

Level: Any
Time: 10-15 minutes
Materials: A board and chalf, A pen and paper 

 

https://www.youtube.com/watch?v=lRQIDMCjS9c&t=116s

 

 

[나레이션] The next activity is a dicatation activity with the twist. It's a great one to get the students' concentrating and reading helps them to focus on a particular language point. The model sentences from the gateway grammar guides are ideal to use. 

 

다음의 활동은 약간 변경된 받아쓰기 활동입니다. 학생들의 집중과 읽기를 이끌고 특정 언어에 대해 초점을 두는 점이 매우 좋습니다. 이 게이트웨이 문법 가이드가 모델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교실: Teacher Dave Spenser]

We're going to do an activity now which is like a dictation okay. But it's a little bit different. I am going to dictate one long sentence to you but it's important. When I dictate the sentence you cannot write anything. When I finish you have to try and remember what I said it might be difficult. But don't worry because we'll do it more than once okay? So let's see how much you remember you ready? 

 

"Although I've already been in the United States twice, I haven't visited Hollywood yet despite the fact I'm mad about films." Go. See what you can remember.

 

우리는 받아쓰기와 같은 활동을 할 것입니다. 그렇데 약간 다릅니다. 여러분에게 긴 문장 하나를 받아쓰게 할 겁니다. 그런데 중요합니다. 제가 문장을 말할 때 여러분은 어떤 것도 쓸 수 없습니다. 제가 문장 말하기를 끝났을 때 제가 말한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한 번 이상 할 것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면 얼마나 많이 기억하는지 보지요. 준비되었나요? 

 

"제가 미국에서 두 번이나 살았지만, 저는 제가 영화에 미쳤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저는 할리우드를 방문한 적이 없습니다." 자. 여러분이 어떤 것을 기억하는지 봅시다. 


[내레이션] It's a good idea to try to reduce the panic factor which is one of the major difficulties that students have when they do listening exercises. 

 

학생들이 듣기 연습을 할 때 그들이 가지는 중요한 어려움의 하나인 공황 팩트를 줄이기 위해 시도할 좋은 아이디어 하나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RQIDMCjS9c&t=116s

[교실] Right and we're going to do the same thing again. So pen down I'll repeat the sentence and again. Look at your sentencce. Can you make it better, okay? Or is it perfect already? Ready. "Although I've already been in the United States twice, I haven't visited Hollywood yet despite the fact I'm made about films."

 

좋습니다. 이제 같은 것은 다시 할 것입니다. 펜을 내리고 제가 문장을 다시 반복할 것입니다. 문장을 보세요. 더 좋게 고칠 수 있나요? 아니면 이미 완벽합니까? 준비됐나요? "제가 미국에서... (같은 문장 반복)." 

 

I want you like a volunteer. The volunteer has an easy job because the volunteer doesn't have to think much, they just write. Who wants to be the volunteer? So, Irene? Don't come? You don't need your piece of paper because what is going to happen now is you as a class, you are going to to dictate to Irene and she will write whatever you say. If you think Irena has made a mistake or something, you can tell her okay? 

 

여러분 중 지원자가 필요합니다. 지원자는 많이 생각할 필요가 없고 그저 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쉬운 일입니다. 누가 지원할까요? 그래요 이레네. 나오세요. 이제 교실에서 학생에게 일어날 것은 여러분은 한 학급으로 이레네에게 받아쓰기를 시키고 이레네는 여러분이 말하는 것을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레네는 종이가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레네가 실수를 하거나 그러면 그녀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알았죠?

 

Who like to help.. Who'd like to begin dictating to it to Irene? Daniel? 

 

그럼 누가 도울까요... 누가 이레네에게 받아쓰기를 시작하겠습니까? 다니엘? 

 

[Daniel dictates] Although I have been twice... [Ireane writes]  .... [Another student] And you have to write 'already' between 'have' and 'been'. [Irena asks questions and corrects] Here? [Student] Yes. 


[내레이션] The sentence I'm using here was was chosen so that students would focus on 'yet' and 'already' with the present perfect and the linker despite. And you'll notice how well the tasks makes them focus on this language. [Another student] I come in... [Teacher] What do you think? This is a democratic decision. [Another student] I think there surely 'I'm going on' [Teacher] But this is for a contract, isn't it? 

 

학생들이 'yet'과 'already'와 같은 연결어를 현재완료와 연결시키는데 집중하기 위해서 제가 여기에서 사용하는 문장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 과업이 학생들에게 해당 언어에 집중하게 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다른 학생] I come in... [교사] 어떻게 생각해요? 이건 민주적인 결정인데. [다른 학생] 제 생각에는 확실히 'I'm going on' 같은데요. [교사] 그런데 이건 반대를 의미하는데, 그렇지 않나요? 


[내레이션] The features of this activity is that the whole class work together and help each other to come up with the final answer.

 

이 활동의 특징은 전체 학급이 같이 작업하고 서로 협력해서 최종 답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We'll at the end but maybe if you have 'although' and 'but' it's two, the two words are similar. Are we happy? We're happy with this sentence? Okay, let's have a look. Thank you Irene. Right and despites now this is to introduce a contrast and in fact, the expression that I said is despite 'the fact' [Teacher adds 'the fact'] 


[내레이션] Actually here I would suggest dictating a sentence one last time and let the class check the final answer that way.

 

실제 여기서 저는 마지막으로 문장을 한번 따라 쓰기를 제안합니다. 그리고 학급에게 그런 식으로 최종 답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교실] So there is a contract there. 

여기에 반대 의미가 있습니다. 

 


[나레이션] We followed this activity by examining the difference in use between 'already' and 'yet' with the present perfect. Because the students have been memorizing the sentense and concentrating hard on it, they're really focused on the grammar and structure of the sentence and on spelling. One of the reasons I like this activity so much is that it provides us with language work, listening, writing and speaking all in the one task. 

 

우리는 현재완료와 'already'와 'yet' 사이의 사용의 차이를 알아보면서 이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학생들이 문장을 기억하고 있었고 그 문장에 매우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문장의 문법과 구조와 철자에 정말로 집중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제가 많이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 활동이 언어 작업과 같이 듣기, 쓰기, 말하기 모든 것을 하나의 과업으로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Ending title here.

Gateway author Dave Spencer's Top Tips series for Macmillan Education.
Learn more at: http://www.macmillanenglish.com 


위의 활동을 보면 디토글로스의 절차를 따라서 한 것이 보입니다. 교사의 역할을 해당 문법이나 어휘의 샘플이 될 문장을 준비하고 학생들이 수행에 어려움을 느낄 때 과업 수행을 마칠 수 있는 tips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협동과업을 통해 학습자들은 확실하지 않았던 문법을 자각하게 되고 통합 연습을 통한 과업의 완성으로 상호작용이 증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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