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중심 접근 방법이란(CBLT)?
1970년대 미국에서 소개된 CBLT 교수법은 "학습자들이 언어로 무엇을 하기를 기대하는가?" (Richards & Rodgers, 2001)를 중시합니다. 언어 프로그램 개발에서 학습의 성과 또는 결과에 초점을 두는 하나의 교육운동입니다. 즉 학습에서 언어의 입력보다는 출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시 말하면 능력 중심 접근 방법 (CBLT)는 능력 중심 교육의 양상에 초점을 두는 언어 학습, 즉 능력 중심 교육은 학생들이 실생활에 관련된 특별한 기술을 터득하도록 하는데 초점이 있습니다. 이 교수법은 이 접근법에 기반하여 언어 학습에 적용합니다.
Oxford Advanced Leaner Dictionary는 능력(competence)을 "어떠한 것을 잘하는 능력" 그리고 "특정 직업이나 특정 과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로 정의합니다.
배경
Richards & Rodgers(2001)에 의하면, 능력 중심 접근 방법(CBLT)은 "언어 교수에 능력 중심 교육(CBE) 원칙의 적용"입니다. 능력 중심 교육(CBE)에서 초점은 학습의 출력 결과'에 있습니다. 1970년대 말에 CBLT는 "성인을 위한 직업 관련 및 생존 지향 언어 교수 프로그램"(Richards & Rodgers(2001)에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연방 지원을 받기를 원했던 난민들이 능력 중심 프로그램에 참가했기 때문에 이 교수법은 "성인 ESL에 최신 접근법" (Auerbach, 1986)으로 보았습니다. 그 프로그램에서 난민들은 그들이 사는 사회에서 익숙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개인에게 필요한" 일련의 언어 기술을 학습했습니다.
가정
CBLT는 언어 학습에 상호작용 접근법을 사용합니다. 언어는 사회적, 개인적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하나의 방식입니다. 또한 언어는 부품으로 나뉘는 하나의 개념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예로 음소(phoneme)로 나뉘고, 마지막으로 해독(decoding)과 같은 기술의 개발을 강조하게 됩니다.
학생의 역할은 대상 능력의 숙달을 모니터링하는 것이고 그들이 개발하는 기술을 다른 문맥으로 전이하는 것입니다. 선생은 학생의 니즈 분석가, 자료 개발자 및 코치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교육과정
CBLT의 목적은 매우 특별합니다. 다음과 같은 과정이 포함됩니다.
- 과제를 마무리하기 위한 구두 지시를 따른다.
- 과업을 완성하기 위한 지시사항을 읽는다.
매우 자세한 사항은 때로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명확히 해 줍니다. 지시적 활동들은 실제 평가뿐 아니라 학생과 교사의 정보 교환에 초점을 맞춥니다.
CBLT에서 사용되는 절차는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구성됩니다.
- 준비하기 (Warm up)
- 소개하기
- 새로운 정보의 제시
- 이해를 위한 확인
- 지시에 따르는 연습
- 지시가 없는 연습
- 평가
모든 이러한 절차들은 명백하여야 합니다. 전반적인 점은 그들이 아는 것으로 시작되어야 하고, 모르는 것으로 이동하고 모르는 것이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하는 것입니다.
CBLT의 비평
CBLT의 교수법은 사고 기능보다는 행동과 업무 수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과도하게 행동주의적이기 때문에 비난을 받았습니다. 분 단위의 목적(minute objectives)은 거의 "개 훈련"의 형식으로도 보입니다. CBLT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행동을 실행할 수는 있으나 그들이 왜 그렇게 하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다른 말로 CBLT는 높은 인지 활동의 개발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고 이 교수법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더 깊은 수준에서 CBLT는 Friere의 "은행" 교육의 개념과 일치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을 수동적으로 만든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근거는 학생에 대한 처방을 내리는 능력이 우세한 그룹의 가치에 기조를 두고 있다는 생각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교육 분야에서 능력으로서의 일부 감각은 비즈니스의 요구에 토대를 두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불필요하게 경계를 허물기 위해 훈련을 받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황에 최적화하기 위해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결론
CBLT가 ESL 교육 여러 분야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았지만 실용적인 것과 철학적인 두 가지 면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Tollefson(1986)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능력 목록”을 개발할 수 있는 타당한 절차가 사실은 없다고 주장하였고 Friere는 교육을 “은행의 모형”으로 그 성격을 묘사하고 CBLT도 그와 같은 성격을 반영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므로 CBLT는 그것이 학생들로 하여금 현 사회에 적응하도록 준비하게 하고 그 사회계층의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규범적이라고 본다. 게다가 교수는 사고 기능보다는 행동과 업무 수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은행의 모형이라는 것은 은행이 사회 여러 계층의 사람들과 만나면서 자본을 축적하는 것처럼 학습자도 여러 사회 계층의 사람들과 만나면서 지식을 축적한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가정을 전제하는 것인데, 즉,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는 사회적 지식의 구조가 존재하고, 이런 관점에서 보면, 교육의 기능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고, 학습자들은 사회 경제집단의 가치에 따라 사회화하는 것으로 본다. 따라서 교사의 역할은 기능을 전수하는 것에 초점이 있다. 무엇보다 이런 관점이라면 교수는 사고의 기능보다는 오히려 행동과 업무의 수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능력 중심 교수법이 비판을 받는 부분이다.
능력은 학생들이 사회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Tollefson과 다른 사람들은 이 능력이 그와 같은 사회참여에 대한 가치판단을 제시해 준다고 지적한다. 이와 같은 비판이 있지만 CBLT는 국제적으로 그 힘을 증가시키고 있다. 결과 중심 접근 방법은 특히 교육 투자에 대한 “책임성”을 추구하는 점에서 많은 정치 관계자들을 끌어들였다.
CBLT의 장점은 예상에서의 명확성입니다. 그러나 예상의 본질은 개인의 발전을 제한합니다. Pros와 cons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CBLT는 언어 교수 방법의 한 모델입니다.
자료참조: https://teflpedia.com/Competency-based_Language_Teaching
CBLT 수업 데모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ckLD9A0pqc ( ← 수업 데모 )
Competency-Based Education is a system for assessing and grading students based on mastery of learning targets rather than on seat time are simply on completion of work. What happens in a Competency-Based Education system is that we hold all students to be the same rigorous standard. And we also separate our effort from academic learning targets so that we know exactly what students are able to do and what skills they've acquired.
CBLT는 과제를 끝내기 위해 자리에만 앉아서 보내는 시간보다는 학습 목표 달성에 따라 학생들을 평가하고 점수를 매기는 시스템입니다. CBLT에서 일어나는 것은 모든 학생들을 같은 엄격한 기준으로 다룬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어떤 학생들이 수행할 수 있고 어떤 기술을 얻는가를 교사들이 정확히 알기 위해서 교사의 노력을 학업 학습에서 분리시킨다는 점입니다.
WHAT DOES IT LOOK LIKE?
Teachers design really engaging meaningful projects for students and the students work together to give each other feedback to revise their work so that when they get to the authentic culminating event at which they're assessed on their mastery of standards, they've had lots of input from their peers and their teachers to ensure that all students reach a high level.
교사들은 학생들을 위해 정말로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디자인하고, 학생들은 같이 작업을 해서 그들의 작업을 수정하기 위하여 서로 피드백을 줍니다. 그래서 그들의 기준 목표에 대하여 그들이 평가받는 실제 이벤트가 임박했을 때 그들은 자신의 동료들과 교사들로부터 많은 입력을 받아서 모든 학생들이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게 합니다.
If done well, a Competency-Based Program is really getting students think deeply and think critically which is what we want our students able to do we don't want them to recall and regurgitate a bunch of facts.
잘 되었을 경우, CBLT는 우리 학생들이 하였으면 하는 것을 정말로 학생들이 깊이 생각하고 비평적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그들이 많은 사실들을 기억해 내고 반복하도록 하기를 교사들이 원치 않는 것 또한 학생들이 깊이 생각하고 비평적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Competency-Based Education is really about making sure that students deeply understand what they're doing. So they need to develop not just the skills that are pertinent to the content at hand, but also those deeper skills that will build for them as they move forward into their college work and into their careers. I think it's also making very articulate clear visions of what a student needs to learn and then having an authentic way to measure it. So it's more than just a test. It's really having them use the learning in meaningful ways.
CBLT는 정말로 학생들이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임박한 내용에 관계있는 기술뿐만 아니라 그들이 대학 공부와 직업으로 나아갈 때 그들을 위해 축적이 필요한 더 깊은 기술도 학생들은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한 학생이 배워야 할 것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만들어 주고, 그 비전을 측량할 수 있는 실제 방법을 제공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그저 시험에 지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정말로 학생들이 의미 있는 방식으로 학습을 사용하도록 돕습니다.
Competency-Based work incentive environments and providing students with different challenges and unique challenges to their needs. Those are the ways we're going to propel our students forward and so it's exciting time because it's no longer are we going to see the worksheets. And we're going to no longer we're going to see okay we're going to do this test prep practice and we're going to do this test prep practice again. I think that this is a great time that we Renteria vision school and Korean visual reinvasion teaching.
(이미지: https://www.youtube.com/watch?v=RschZFj3vHI )
CBLT는 인센티브 환경에서 돌아가고 학생들에게 그들의 필요에 따른 차별화된 도전과 독특한 도전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 학생들을 앞으로 움직이게 하는 방법이고, 우리가 워크시트를 볼 수 없으리란 이유로 흥분된 시간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테스트 예비 연습을 할 것이고, 이러한 테스트 예비 연습을 다시 할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 지금이 매우 좋은 때라고 생각합니다....
CBLT는 어떤 교수법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RschZFj3vHI
실제 능력 중심 접근 방법으로 교실수업의 예를 찾아보았는데 원어민 교수가 거의 없고 발음도 알아듯기 힘듭니다. 위의 영상은 한국어 자막이 있어서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계 번역은 아닌 듯합니다. 내용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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