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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교수 이론/외국어교수법 소개

교수법 < 협동 학습 접근 방법

by 넥스컴 2019. 11. 12.

배경

협동 학습 접근 방법 (Cooperative Language Learning, CLL)은 Collaorative Learning (CL)로도 알려진 언어 교실에서 교육 방식의 협동 학습을 적용하는 접근법입니다.  이전의 전통적인 교실 학습에서는 교사가 앞에서 지도하고, 학업에 우수하고 뒤진 학생들이 별도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이전의 개념을 깬 방식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이 방법론은 교수는 최대한 협동 활동과 상호활동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는 생각에 초점을 맞춥니다. CLL은 협동 그룹 활동으로 학생들은 서로 scaffold 되어서 교실의 언어 수준이 올라간다는 이론입니다.

 

여기에서 scaffold는 "교사나 동료들이 학생들에게 학습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는 방식"을 의미하며 이는 "Zone of Proximal Development(ZPD)"라는 소비에트의 심리학자가 제안한 교수 개념에 기반한 것입니다. 스캐폴드의 예로는 학생들이 수업 중에 배우는 텍스트를 이해해야 하는 읽기 단계가 아직 미치지 않을 때, 교사는 해당 학생이 추가적인 도움 없이 독립적으로 요구되는 텍스트를 읽을 수 있을 때까지 그들의 읽기 능력을 점진적으로 향상시기기 위한 교육용의 스캐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학급에서 짝이나 소집단을 포함한 협력 활동을 최대한을 이용하도록 하는 교수 접근법이 등장하였는데, 이러한 언어 교수에 대한 접근법은 교사 중심의 학습이 아닌 학습자 중심의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이 학습 방식은 수백 년 이상을 거슬러 올라가서 동료 교사(peer-tutoring)와 동료 모니터링(peer-monitoring)에 대한 선례가 있습니다.

 

의사소통 교수법 (CLT)의 확장 개념으로 의사소통 중심의 상호작용을 도모하는 방법으로 학습자 중심의 접근법입니다. 모국어와 제2언어 교수 모두에서 사용되는 접근법입니다.

 

이론 및 특징

CLL은 모든 학생들이 하나의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적으로 학습할 때 제2언어 학습은 비동질적 그룹(heterogeneous group)에서 가장 잘 수행된다는 생각에 그 기초가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경쟁적으로 서로 학습해야 한다는 전통적인 생각을 바꾼 것입니다. 반대로, 이 이론은 Vygotsky가 자신의 사회문화적(Sociocultural, S-C) 이론에서 주장한 생각을 지지합니다. 그 이론은 "상호 작용은 언어 학습만이 아니라 습득에서 원인이 되는 힘(causative force)도 촉진시킨다고 주장합니다. 그 이유로 Vygotsky가 ZPD, 즉  "학습자가 도움이 있어야 자신의 가능성에 도달할 수 있는 잠재 개발 영역 (an area of potential development)"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주장했습니다.  

 

사회 상호작용과 협력적인 언어 학습을 통해서 언어 학습이 이루어진다는 그의 생각을 가지고 와서, 이 이론은 짝이나 소집단으로 상호작용을 최대한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세팅에서 언어 학습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의미는 학생들이 협동적으로 학습한다면 하나의 비동질적 그룹 내의 상호작용은 최대의 언어 학습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서 그들은 L2 (목표어)를 이용해서 언어의 학습이 아닌 과제 해결인 하나의 공통 목표를 이룬다는 생각을 나누어야 합니다. 이는 또한 실제적인 언어 학습 과정이 과업의 부작용 (side effect)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은 외국어를 단지 의사소통의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또한 외국어로 말을 하는 불안감을 낮출 수 있고, 따라서 학생들로 하여금 오류를 만드는 것을 덜 두려워하며 외국어 사용을 격려할 수 있습니다.

 

Richards와 Rodgers (2001)는 언어의 상호적이고 협력적인 성격과 언어 학습의 기저가 되는 5개의 원칙을 전제하였습니다. 

  1. "인간은 말하기 위해 태워났고, 언어소통은 일반적으로 언어의 기초적인 목적으로 고려된다."
  2. "... 대부분의 대화와 연설 (즉, 말)은 담화로 구성된다."
  3. "... 담화는 청자와 화자 간의 '일련의  협력 규칙 (agreedupon set of cooperative rules of 'maxims')'에 따라 이루어진다."
  4. "... 사람은 격식 없는, 일상생활의 상호작용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모국어로 이러한 협력 규칙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배운다."
  5. " ... 사람은 협력적으로 이루어진 상호 작용 활동에 참여함으써 제2언어로도 이러한 협력 규칙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배운다."

학습 이론

Piaget의 구성주의와 Vygostsky의 사회적 구성주의에 입각한 학습 이론이 협동 학습 접근 방법의 바탕이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의 전제 조건에서도 보았듯이, 언어 학습을 이해 사회적 상호 작용이 유지되어야 하며, 협동 언어 학습의 원친과 완벽하게 부합하여야 한다. 협력적 학습을 통해서 학생들은 같이 학습하고 공통된 목적을 달성하는 생각을 공유하게 됩니다. 

 

그룹의 모든 구성원은 다른 생각과 기술을 가지고 있고, 다른 학생들과 그것들을 공유할 때 그룹은 그 모든 것에서 최대의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기술은 그룹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할 기회를 갖는 것을 의미하며, 모든 그룹 구성원은 그룹 학습의 성공을 위해 중요합니다. 이 접근법은 경쟁적 학습이 아닌 협력적 학습을 강조합니다. 

 

CLL은 또한 그들이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를 할 때 학생들을 격려합니다. 왜냐하면 협력 환경에서 어떤 주제에 대한 다른 접근이 발생할 경우, 학생들로 하여금 그들이 '왜 해야 하는지(whys)'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hows)'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가능한 해결책을 분석해야 하는데, 이것은 협동 학습 환경에서 단점에 비해 비동질적 그룹의 장점에 대한 또 다른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비동질적 그룹의 이견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들은 토의나 토론을 통해 언어의 기본 기능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교사와 학습자의 역할

이 방법론에서 교사의 역할은 일반적인 교실 환경과 다릅니다. 교사가 이끄는 교수(frontal teaching)하는 것은 다른 다른 방식에서 전통적인 방식이었지만, CLL은 이런 교수의 형태를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이 방식의 한 특징은 교수 스타일의 큰 변화입니다. 수업은 교사가 이끄는 교수법과 학생들이 짝이나 소그룹 단위로 학습하는 것으로 같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후자의 경우 활동 유형에 따라 교사는 약간 밖으로 빠지기도 합니다 (예, Gallery walk, 짜 맞추기 활동 Jigsaw 등). 그리고 훈육을 위한 약간의 통제 외에는 거의 명령을 하지 않습니다.

 

교사의 임무는 교수 자료를 제공하고, 학습 환경를 조성하고,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 과업을 계획하고 조정하며, 교실 환경을 배열하고, 학습자들을 집단에 배정하고, 학습 과정에서 학생들을 돕고 감시(monotoring)하는 것입니다. 단원의 내용을 재구성하는 일도 포함됩니다. 교사는 수업 시작 이전에 많은 분량의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CLL 교실은 다른 방법론보다 교사 중심의 수업이 진행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습자들의 역할은 다른 구성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학습 과업을 수행하여야 하고, 협동학습(teamwork)의 기능을 배워야 하고, 사회 기술을 개발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또한 학습에 대한 방향을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학생들의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데, 그 이유는 학생들이 생각을 나누고 (누가 가장 우수한지 알기 위해 경쟁하지 않고), 비평을 받아들이고 교사가 주변이 없을 경우에 외국어를 사용하여 학습을 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CLL 교실 황경에서 일반적인 활동들

1. Think - Pair - Share (생각하기 - 짝짓기 - 공유하기) 전략은 모든 CLL 교실 활동의 토대가 됩니다. 

 

1단계: 생각하기 - 모든 학생이 주어진 과제를 스스로 학습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서 우수하고 뒤진 학생들 모드 주어진 과제를 자신의 속도록 학습하고 개별적으로 해결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2단계: 짝짓기 - 짝들은 같이 모여서 1단계에서 각자가 얻은 결과를 비교한다. 그들은 메모를 만들어서 그 결과를 토론한다. 오든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함을 의미하지만, 이번에는 소통을 위해 제2언어를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학생들이 한 동료와 의사소통할 때 '정의적 여과(affective filter)'가 낮아진다. 교사 주도의 교실과는 달리 교사는 학생들을 위한 촉진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질문이 있을 경우 그들을 지원하고 협조하여야 한다. 이런 식으로 학생들은 오답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의 파트너들과 답을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신적 여과는 Stephen Krashen의 제2언어 습득에 대한 이론으로서, 교사는 학생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환경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학습자의 자신감을 향상함으로써 학생들의 '정의적 여과'를 극복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단계: 공유하기 - 더 큰 동료 그룹 또는 교실의 나머지 학생들과 결과를 공유한다. 이것은 교실의 목적에 따라 여러 방법으로 일어날 수 있지만 보통 모든 학생은 필요하다면 발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2. 짜맞추기 활동(Jigsaw) 

 

  • 1단계: 학생들을 5-6명 jigsaw 그룹으로 나눈다 - 그룹에는 성, 국가, 인종 및 능력에서 다양해야 한다.

  • 2단계: 각 그룹에서 한 명을 리더로 지명한다 - 해당 학생은 그 그룹에서 가장 성숙한 학생이어야 한다.

  • 3단계: 그 날의 수업을 5-6 조각(segment)으로 나눈다. - 예로 엘리너 루스벨트에 대해 배우기 위해 역사 학생이 필요하다면 그녀의 짧은 전기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1) 그녀의 어린 시절, (2) 프랭클린과 자녀들과의 가정생활, (3) 프랭클린이 소아마비에 걸린 후 그녀의 삶, (4) 영부인으로 백악관에서의 그녀의 일, (5) 프랭클린이 죽은 후 그녀의 삶과 일.

  • 4단계: 각 학생에게 한개 조각씩 학습하도록 배정한다 - 학생들이 그들 자신의 조각만 직접 접근하도록 해하 한다.

  • 5단계: 학생들에게 자신의 조각을 최소한 두 번씩 읽고 익숙해질 시간을 준다 - 암기할 필요는 없다.

  • 6단계: 각 jigsaw 그룹에서 같은 조각을 받은 다른 학생들이 합류된 임시 "전문가 그룹(expert group)"을 만든다. 그 그룹에 있는 학생들에게 같은 주제를 토론하고 그들 자신의 jigsaw 그룹에 할 발표를 리허설한다.

  • 7단계: 학생들을 jigsaw 그룹으로 돌아가게 한다

  • 8단계: 각 학생들에게 자신의 조각을 그름에 발표하도록 한다 - 그룹 내의 다른 구성원들이 확인하기 위해 질문할 것을 격려한다.

  • 9단계: 그룹간 이동하면서 과정을 살펴본다 - 그룹에 문제가 있다면 (예로 한 멤버가 발표를 지배하거나 지장을 줄 경우), 적절한 중재를 한다. 결국, 그룹 리더가 과업을 처리하는 것이 최상이다. 리더들은 이해할 때까지 중재하는 법을 귓속말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 10단계: 세션의 끝에 자료에 대한 퀴즈를 낸다 - 학생들은 이러한 세션들이 단순한 재미나 게임이 아니고 정말로 의미 있는 것임을 곧 깨닫게 된다.

(자료 참조: https://www.jigsaw.org/)

 

예상되는 장점들

이러한 방법으로 학습을 하는 하나의 큰 장점은 학생들이 외국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점은 모든 학생들이 참여해야 한다는 것인데, 몇몇의 학생들만 참여할 수 있는 교사 중심의 교실과 비교할 때 이것은 이 방법의 가장 큰 장점이고 합니다.

 

또 다른 이득은 이 방법을 사용하는 우수한 학생들이 그들이 최근에 얻은 지식을 적용하고 그것은 그들의 동료 학생들에서 가르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그들은 자신의 지식을 강화하고 심화시킬 뿐 아니라 공유하게 됩니다.

 

아마도 이 방법이 제공하는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이 같은 자료를 세 번 다루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두뇌 속의 경로가 한 번이나 두 번이 아니라 세 번 사용되게 됩니다.  따라서 생각하기 - 짝짓기 - 공유하기의 3단계가 학습된 지식을 바로 적용할뿐 아니라 학습된 지식을 더 잘 기억하도록 돕습니다. 짝과 소그룹으로 학생들의 수준을 섞는 것도 문제로 보기보다는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교사 중심의 교실에서 뒤지는 학생들이 그들의 문제와 질문을 가지고 혼자 남게 되는 경우가 자주 있고, 우수한 학생들이 교실을 이끄는 반면, CLL 교실에서는, 생각하기 - 짝짓기 - 공유하기 과정을 통하여 모든 종류의 학생들의 명시적인 참여를 요구합니다.

 

자료 참조:

https://teflpedia.com/Cooperative_language_learning
https://teflpedia.com/Think,_pair_and_share

 


CLL 전략 및 예제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nkKHL_dyGE&t=168s ( ← CLL: 전략 및 예제)

 

https://www.youtube.com/watch?v=cnkKHL_dyGE&t=168s  

 

Hello and welcome to teaching's education: Cooperative Learning. Now let's begin with the question of why should educators use cooperative learning in the classroom. Teachers should not come to class with the lesson plans each and everyday. Change things up allow students to hear a voice of someone different. Allow them to hear the voice of their peers. This way students get a break from boring teacher lectures. 

 

안녕하세요, 교수법 교육 - 협동 학습법 -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러면 교육가들이 교실에서 협동 학습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질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매번 마다 교사들은 교실로 수업 안을 가지고 오면 안 됩니다. 학생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듣게 하자는 변화가 있습니다. 그들에게 그들 친구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생들은 지루한 교사의 수업에서 벋어 날 수 있습니다.

 

Cooperative learning is a great strategy because it's all about the students and their own thoughts and ideas. The students are actually the center of learning not the teacher. As teachers, we have a responsibility to prepare students for most careers which happen to require people to work in groups with others. 

 

협동학습법은 모든 것이 학생들, 그들의 생각과 개념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대단한 전략입니다. 교사가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로 학습의 중심입니다. 교사로서 우리는 학생들이 다른 사람들과 그룹으로 학습을 하도록 필요로 할 대부분의 능력을 준비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Cooperative learning is a key component of 21st century life skills. Ultimately we are smarter together as a group then we are a part as individuals. A common question is how do we group students for cooperative learning. It is best to group students deliberately. And the first thing to consider when grouping students are their academic abilities and their test scores. So consider grouping students by performance level.

 

협동 학습법은 21세기를 살아가는 기술을 위한 주요한 구성요소입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한 그룹으로서 같이 더 똑똑하고 개인으로서는 그룹의 일원입니다. 공통적인 질문은 협동 학습법을 위해서 학생들을 분류하는 방식입니다. 학생들을 신중하게 분류하는 것이 최상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을 분류할 때 우선 고려할 것은 그들의 학업 능력과 시험 점수입니다. 따라서 수행 수준에 따라 학생들 분류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Homogenous grouping for students with similar performance levels and heterogeneous grouping for different performance levels. Student safety is always the number one priority. Avoid bullying situations. Therefore consider grouping students for harmonious and safe environments. Another possibility for grouping is a random approach. In that case, there is no particular reason for placing any one student in a group; as opposed to placing them in another group.

 

그룹핑 방식은 학생들에 대해 비슷한 수행 수준으로 묶는 동질적 그룹핑과 다른 수행 수준으로 묶는 비동질적 그룹핑이 있습니다. 학생 안전이 언제나 제1순위입니다. 집단 괴롭힘 상황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조화롭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학생들을 분류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가능한 분류법은 임의방식입니다. 그런 경우에 한 그룹 내의 한 학생을 배치하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고, 학생들을 다른 그룹으로 배치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Random grouiping is sometimes used when teachers are looking to shake things up. When students are grouped together, things can get out of control pretty quickly. To keep order, assign students specific role within the group, therefore assigning responsilities to its members. 

 

임의식 그룹핑은 교사들이 무엇인가를 흔들려고 할 때 가끔 사용됩니다. 학생들이 같이 묶이면, 사태는 통제에서 빨리 벗어납니다. 질서를 유지하려면 그룹 내에서 학생들에게 특별한 역할을 부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구성원들에게 책임이 주어집니다.  

 

Always remember. The best grouping scenario is one where students are both safe and learning. Now it's time to look at some classroom examples for our teachers. It should be noted that there are many different strategies. The first strategy is think-pair-share. Students are first given a question to work on, then they are grouped into pairs. Once grouped, they can compare answers and discuss their different perspectives. Sometimes they are asked to come up with a single answer and share that answer with the entire class. 

 

언제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그룹핑 시나리오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학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교사들을 위한 몇 개의 교실의 예를 볼 시간입니다. 많고 다른 전략들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첫 번째 전략은 생각하기-짝짓기-공유하기입니다. 학생들에게 먼저 학습할 질문에 주어지고 그다음 그들은 짝으로 그룹핑됩니다. 일단 그룹이 되면, 그들은 답변을 비교하고 그들의 다른 관점들을 토의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그들에게 하나의 답변이 요구되고 그 답변을 전체 교실과 공유하게 요구될 수 있습니다. 

 

The jigsaw learning model. Students are assigned in two different groups. The first group they are assigned to is the home group. Each student is given a different topic to study. That student joins other students with the same topic the expert group, and shares ideas on that topic. Lastely students come back to the home group and share what they learned from the expert group. There are many different project-based learning examples that allow students to work in groups and solve different real world problems.

 

짜맞추기 활동(Jigsaw) 학습 모델. 학생들은 두 개의 다른 그룹으로 배치됩니다. 첫 번째 배치된 그룹은 홈 그룹(Home group)입니다. 각각의 학생에게 공부할 다른 주제가 주어집니다. 그 학생은 같은 주제를 가진 다른 학생들의 전문가그룹(export group)으로 합류하고 해당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홈 그룹으로 돌아가서 전문가그룹에서 그들이 배운 것을 나눕니다. 학생들이 그룹으로 학습하고 다른 실생활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하는 많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의 예제들이 있습니다.

 

Project-based learning should be aligned to standard and based around a driving inquiry question. Before we finish let's consider some cautions and dangers for cooperative learning. First of all whenever students are placed in groups, there's a tendency to talk. Students will have conversations because students tend to socialize when given a chance. So teacher must be vigilant and keep a close eye on students. Also group sizes should be no larger than 3 to 4 students. The large number of students placed in the group, the less work that get done. In psychology it's called the Ringelmann effect. For cooperative learning to work efficiently, require submission of student work. Make sure these lessons have learning goals and objectives that students must meet. 

 

프로젝트 기반 학습은 표준에 맞추어져야 하고, 질문을 유도하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 끝내기 전에 협동 학습법의 "주의점과 위험요소"를 고려해 보기로 합니다. 우선 학생들이 그룹으로 배치될 때마다 말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기회가 주어지면 어울리는(socialize) 경향이 있기 때문에 대화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교사는 경계해야 하고 학생들에게 눈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또한 그룹 규모는 3-4명 이상의 학생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룹에 많은 수의 학생들이 배치되면 적은 학습 과업이 수행됩니다. 심리적으로 이를 '링겔만 효과'라고 합니다. 협동 학습법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려면, 학생 과업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이 수업들은 학생들이 수행하여야 하는 학습 목표와 목적이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Lastly, because cooperative learning is group work, some students will look to take advantage of that and do little to no work and allow their peers to do all the work. As a teacher you must ensure individual accountability to each student. Right now I want to say thank you for your time and remember to subscribe to this channel.

 

마지막으로 협동 학습법은 그룹 학습이기 때문에 일부의 학생들은 이 학습법에서 장점을 취하면서 학업은 전혀 하지 않고, 동료 학생들이 모든 학업을 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교사로서 여러분은 각 학생에게 개인의 의무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시간을 내 주신 점 감사드리고 이 채널을 잊지 말고 구독하시기 바랍니다.


Cooperative vs. Collaborativ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wvtfYa169k ( ← Cooperative vs. Collaborative )

https://www.youtube.com/watch?v=uwvtfYa169k  

 

이미지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uwvtfYa169k

In the world of pedagogy a shift to constructivism has been long in the making it. It is now virtually impossible to be associated with education in Western culture, and not have heard the names such as Dewey, Piaget and Vygotsky. As constructionism is well accepted I won't be dwellng on the benefits of it rather describing their difference between 'cooperative' and 'collaborative' learning. 

 

교육학의 세계에서 구성주의로의 전환은 그 구축의 과정이 길었습니다. 서양 문화에서 이제는 교육과 연관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드위, 피아제, 비고츠키와 같은 이름을 들어도 보지 못했습니다. 구성주의가 잘 받아들여졌을 때 저는 그 혜택으로 거주하고 싶지 않았고, 오히려 '협력'과 '협동' 학습 사이의 차이를 설명하고 싶었습니다.(역주: cooperative는 협력으로 collaborative는 협동으로 옮겼습니다).

 

The terms 'collaborative' learning and 'cooperative' learning are sometimes used interchangeably; this is understandable as they are both based on small group active student particupation over passive lecture based teaching. The underlying premise for both collaborative and cooperative learning is founded in the strength (constructive basis...?)  of ethnicity. First knowledge is constructed, discovered and transformed by students.

 

'협력' 학습과 '협동' 학습이란 용어는 가끔 바뀌어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도 이해할 만한 것이 이 용어들은 소극적 수업 기반 교수를 뛰어넘는 소그룹의 활동적인 학생 참여에 기초를 두기 때문입니다.(맞는지??) 협력 및 협동 학습 모두에 대한 기본 전제 조건이 민족성의 힘에 그 기초가 있습니다. 먼저 학생에 의해 지식이 구축되고 개발되고 변형됩니다.

 

Second, students can actively construct their own knowledge. Learning is conceived of as something a learner does, not something that is done to learn. Cooperative and collaborative learning in some cases are used interchangeably, but they are not the same. Cooperative learning can be considered part of collaborative learning. It should be noted that 'collaboration' is derived from its Latin friend focused on the process of working together, whereby the root word 'cooperation' stress is the product of such work. 'Collaboration' is a philosophy of interaction and personal life style. 

 

두 번째로, 학생들은 그들 자신의 지식을 적극적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학습은 배우기 위해서 행해지는 무엇이 아니라 학습자가 행하는 어떤 것으로 창조되는 것입니다. 협력과 협동 학습은 어떤 경우에 바뀌어서 사용되기도 하지만 그 둘이 같은 것이 아닙니다. '협력' 학습은 '협동' 학습의 부분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지목해야 할 것은 'collaboration'은 같이 일하는 과정에 초점이 있는 라틴어에서 파생되었습니다. 반면, 'cooperation'은 그러한 작업의 상품입니다. 'Collaboration'은 상호작용과 개인 생활 스타일의 한 철학입니다. (역주: 'collaborate'의 어원 com(함께) + labor 일하다, 노동; 라틴어 'laborare'에서 유래 - 뜻은 공동으로 하다, 협동하다, 협력하다 ; 파생어 'collaboration은 협력, 합작  자료참조: https://gives.tistory.com/ ) 

 

Whereas 'cooperation' is a structure of interaction designed to facilitate the accomplishment of an end product or goal. Effectively in a classroom setting the easiest way to differentiate between the two is that cooperative learning is teacher-centered with group tasks usually more closed-ended and often having specific answer.

 

반면 '협력'은 최종 산출물이나 목표의 수행을 용이하게 하도록 디자인된 상호과정의 구조입니다. 효과적으로 교실 환경에서 이 두 가지를 구별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협력 학습 (cooperative learning)'은 교수 중심이고, 그룹 과제가 주어지고, 보통 폐쇄식이고, 때로는 특정 답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In constrast, 'collaborative' learning is student-centered. Small groups are ofen given more openly, complex tasks and the teacher is just a facilitator. With this distinction, the two must serve slightly different purposes. In practice, 'cooperative' learning is more effective with foundational knowledge of earlier grades; while 'collaborative' learning are more suitable or non foundational knowledge of other years, pushing students to draw their own conclusions.

 

반대로, '협동 학습(collaborative learning)은 학생 중십입니다. 소그룹에는 때로 매우 개방되어 있고, 복잡한 과제가 주어지고, 교사는 촉매자에 불과합니다. 이 차이로 이 두 가지 방식은 약간 다른 목적을 수행합니다. 실제로 '협력 학습'은 이전 과정을 마친 학습자의 기초 지식으로 인하여 더 효과적입니다. 반면, '협동 학습'은 학생들에게 그들 자신의 결론을 내리라고 강요하기 때문에 추가의 기초 지식이 없는 학습자들에게는 더 적합합니다.  

 

As such two approaches can be considered a linear path, one picks up where the other leaves on. [Music]

이러한 두 가지 접근법이 하나의 일직선 상에 있다고 고려되기 때문에 하나는 선택하고 하나는 버리면 됩니다.

 

[A message on the whiteboard]

 

'In my teaching experience, cooperative represents the best means

to approach mastery of foundational knowledge. Once students

become reasonably conversant, they are ready for collaborative,

ready to discuss and assess,...."

- Rochwood, R 

 

"저의 교사 경험에서 '협력'은 기초 지식 숙달에 접근하기 위한 최상의 수단으로 보입니다. 
학생들이 상당한 친숙해지면, 그들은 '협동'의 준비가 되고,

대화하고 접근할 준비가 됩니다...." 


녹취하면서 발음을 식별하기 어렵고 문단 사이를 나누는 것이 쉽지 않아 오역, 오타도 많을 겁니다. 동영상을 두 개 올렸는데요. 하나는 'CLL의 전략과 예제' 나레이션 하시는 분이 원어민 같지 않은데 내용이 정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CLL 활동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흥미로운 활동이 퍼즐 맞추기 같은 Jigsaw 활동이 있어서 자료를 추가로 찾아서 정리해서 활동 부분에 첨가하였습니다. 

 

동영상을 검색하다가 흥미로운 자료를 찾아서 그것도 올립니다. 'Cooperative vs. Collaborative'란 동영상 강의인데 저도 공부하다가 두 단어가 섞여서 나와서 혼동이 되었는데 정리를 해 주시니 이해가 많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협동 학습 접근법도 앞에서 설명했지만 영어로 Cooperative Language Learning, CLL로 Collaorative Learning, CL로 같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강의하시는 교사 설명으로는 Collaborative가 Cooperative를 안은 모양의 합집합이고 후자가 교집합으로 저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협력 (cooperation)'의 결과로 나온 결과물이 '협동 (collaboration)'이란 뜻이고, 제 이해가 맞다면 전자는 기초 지식이 형성된 성인 대상으로, 후자는 기초 지식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어린 학생 또는 제2외국어를 배우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Cooperative는 교사 중심의 학습, Collaborative는 학생 중심의 학습: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적용 대상에 따라 탄력적으로 선택해라!  선택은 교실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교사들의 몫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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