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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교수 이론/외국어교수법 소개

교수법 < 내용 중심 접근 방법

by 넥스컴 2019. 11. 13.

최근에 내용 중심 접근 방법 (Content-based instruction, CBI)이 언어 능력 개발의 수단으로써 급격히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이 방법론은 프로젝트 작업, 과업 중심 학습 및 언어 지도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과 관련이 깊고, 특히 미국 내 공립학교 2학년 교육 분야(11 - 16세)에서 인기도를 타고 있습니다. 

 

CBI가 언어 학습과 주제 (subject content) 학습을 연결시키고 학생들의 언어 능력뿐 아니라 내용 지식까지 향상시키기 때문에 최근 30년간 언어 교습 분야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습니다. ( Stryker & Leaver, 1997). 주제 지식이 CBI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많은 과정과 교수 요섭들이 개발되었습니다.

 

내용 중심 접근 방법이란?

CBI 수업의 초점은 topic 또는 주제(subject matter)입니다. 수업 중에 학생들은 무엇인가를 배우는데 집중합니다. 그것은 어려운 과학 주제에서부터 그들이 좋아하는 팝 가수 또는 시사 뉴스 스토리나 영화까지 그들에게 관심 있는 어떠한 것도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모국어가 아닌 지식을 개발하는 도구로서 그들이 배우려고 하는 언어를 사용해서 이러한 주제에 대해서 배웁니다. 그래서 그들은 목표어로 자신의 언어 능력을 개발합니다. 이런 방법은 언어 능력을 개발하는 더욱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원래 모국어를 배우는 방식에도 부합되는 것입니다. 


내용 중심 접근 방법 수업 진행 방식은?

CBI 수업을 준비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가능한 한 예제가 아래에 있습니다.

  • 준비하기
    • 학생들에게 관심 주제를 선택학 한다.
    • 주제의 다양한 측면을 다룰 수 있는 2-3개의 적절한 소스를 찾는다. 소스는 웹사이트, 참고 서적, 수업 오디오 또는 비디오, 또는 실제 사람이 될 수도 있다. 
  • 수업 중에
    • 교실을 소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에 작은 연구 과제를 주고, 학생들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 학생들이 자신의 연구를 일단 끝내면, 다른 정보 소스를 사용한 학생들과 새로운 그룹을 만들고 그들의 정보를 공유하고 비교한다. 
    • 이렇게 공유된 정보에서 어떤 결과물이 나오게 된다. 그러면 그룹 보고서나 어떠한 형태의 발표 자료의 형태를 취할 수 있는 자료가 나오게 된다.

 

내용 중심 접근 방법의 장점은?

 

  • 언어를 배우는 것을 더 흥미 있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학생들은 실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언어를 사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더 독립적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 학생들은 또한 CBI를 통해서 세계에 대한 더욱 넓은 지식을 개발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하여 그들의 교사들은 일반적인 교육 니즈를 향상하고 지원할 수 있다.

  • CBI는 학생들로 하여금 필기하기, 요약하기, 텍스트에서 주요 정보 추출하기와 같은 다양한 학업 기술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EAP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 학문적 목적의 영어) 교사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있다.

  • 다른 소스에서 정보 취하기, 그런 정보를 재평가하고 재구성하는 능력은 학생들이 매우 다양한 사고 기술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이런 과정은 다른 주제로 이전이 가능하다.

  • 위에서 주어진 틀 내에서 그룹 워크 요소를 추가한다면 큰 사회 가치를 가질 수 있는 학생들의 협동 기술 또한 개발시킬 수 있다.


가능한 문제점들은?

  • 학생 자신의 언어 기술 향상에 대한 회의: CBI가 명시적으로 언어 학습에 초점이 있지 않기 때문에 일부의 학생들은 혼란스러워하거나 심지어는 자신의 언어 기술이 향상되지 않고 있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집중적인 추가 연습 과제를 추가하여 자료 내에서 언어 특징에 관심을 끌도록 도움을 주고, 어려운 어휘나 문법 요소들을 강화합니다.

  • 과도한 모국어 사용 문제: 특히 단일 언어 교실에서, 수업 중에 학생들의 과도한 모국어 사용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수업이 명시적으로 언어 연습에 집중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신의 모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쉽고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근거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그들의 모국어 사용보다 목표어 사용의 이점을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 Low-level 교실에서는 정보 소스 검색 문제: 낮은 등급 교실에서 이해할 수 있는 정보 소스와 텍스트를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목표어로 정보 공유는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low-level의 경우 가능한 방법은 학생의 모국어로 된 텍스트를 사용하던가, 공유한 정보나 최종물(end product)을 목표어로 사용하게 하거나 목표어로 텍스트를 변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종물을 그들의 모국어로 발표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이러한 선택사항은 도전의 수준을 낮추게 됩니다.

  • 학생들의 소스 텍스트 복사 문제: 일부 학생들은 자신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 그들이 사용하는 소스 텍스트에서 바로 복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로 하여금 어느 정도 정보를 평가하게 요구하는 과업을 디자인해서 이런 점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예로, 결론을 만들던가 또는 그 결론을 실제 사용으로 적용하게 합니다. 상반되는 정보를 가지는 정보 소스가 있다면, 학생들이 어떤 정보에 그들이 동의하거나 가장 믿을 수 있는지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같은 유형의 언어교수법의 예: 

여기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 중에 온라인 수업에서 커버했던 수업 유형들이 있습니다. 1970년대 후반 이래, 언어를 통해서 내용을 습득하는 원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유형의 언어교수법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제가 다룬 프로그램은 제일 아래 것 하나입니다.

  • 전체 교육과정을 통한 언어교육(Language across the Curriculum)

  • 물입 (沒入) 교육(Immersion Education)

  • 이민자 영어교육 프로그램(Immigrant On-Arrival Program)

  • 부진아를 위한 영어교육 프로그램(Programs for Students with Limited English Proficiency)

  • 특수 목적을 위한 언어 교육(Language for Specific Purpose)


결론

CBI가 교사와 학생들 모두에게 도전이 되고 요구가 될 수 있지만, 반면 이 방법은 매우 고무적이고 보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접근법을 선택하는 정도는 여러분 학생들의 의지, 여러분이 근무하고 있는 기관, 그리고 그 환경 내의 자원의 가능성에 달려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학교나 기관이 교육과정에 도입을 고려할 것을 원하는지, 또는 여러분 교사가 1-2회 수업 정도에만 시험적으로 해 본다던지 하는 식을 말합니다. 어떠한 방식을 선택하던지 여러분 학교나 기관 내의 다른 교사들, 특히 다른 과목을 맡고 있는 교사들을 이 프로그램에 끌여들였으면 합니다. 이 방법은 정보 소스를 찾는 점에서, 그리고 여러분이 자신 일 평가를 돕는 다른 사람들을 협조하는 점 모두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을 끌어들이도록 노력하십시오. 학생들에게 수업이 어떤 토픽과 주제로 진행될 것인지 여러분 교사가 결정할 수 있게 돕도록 하고, 그들이 이러한 수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여러분의 평상시 수업과 비교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학생들이 당신의 수업의 척도가 될 것입니다.

 

(자료참조: https://www.teachingenglish.org.uk/)


CBI 이론 동영상 1

 https://www.youtube.com/watch?v=K65QUGfXlz8&t=20s (← CBI 이론 1)

위의 강의는 ppt 자료로 되어 있어서 우선 번역 후, 일부 자료를 검색해서 편집해서 올립니다. 이론 설명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추가적으로 자료를 찾았습니다. 내레이션 하시는 분이 영어 원어민이 아닌 것 같아 찾아보니 이스라엘 분이십니다.

 

[Content-bassed Instruction by Group J]

 

내용 중심 접근법은 언어 자체보다 어떤 것을 중시하는 교수법입니다. 내용 중심 접근법(CBI)은 언어와 content(내용) 학습을 연결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주제 중심 CBI는 EFL 문맥에서 효과가 뛰어납니다.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배경 (Background):

내용 중심 접근법(CBI)은 언어학을 중심으로 가 아니라, 학생들이 찾을 내용(conent)이나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교수법입니다. 내용(Content)은 언어 자체가 아닌 언어를 통해 우리가 학습하거나 의사소통하는 주제(subjectmatter)를 말합니다. CBI는 정보가 교환되는 실제적이고 유의미한 의사소통의 사용을 격려하는 의사소통 중심 접근 방법(Communicative Language Teacher, CLT)의 원리에서 세워졌습니다.

 

접근법 (Approach) 

내용 중심 접근법은 다음의 두 가지 원칙에 기반합니다:

  • 사람들은 정보를 얻는 수단으로 언어를 사용할 때 제2외국어를 더 성공적으로 학습한다. 이 원리에 따르면 CBI는 언어 학습으로 효과적으로 연결됩니다.
  • 제2언어를 학습하는 동안 CBI는 학습자들의 니즈를 더 잘 반영한다.

언어 이론 (Theory of Language)

언어의 의미는 문장, 구, 절, 연설과 텍스트 유형과 같은 텍스트와 담화 중에 의사소통되고 구성된다.

 

목적을 위한 언어 (Language for a Purpose)

언어는 전문적, 사회적 또는 오락과 같은 특별한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 내용(content)이 이해 가능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은 학생들을 위해 조율(adjustment)과 단순화(simplication)를 해 주어야 한다.

 

학습 이론 (Theory of Learning)

CBI는 학생들이 유의미한 형식으로, 그리고 얻고자 하는 정보에 일차적 초점이 있는 특정 문맥 안에서 그들에게 언어가 주어졌을 때 학습자들은 가장 잘 학습할 수 있다고 가정합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얻으려는 정보가 흥미 있고, 유용하고 원하는 목표로  이어질 때 제2언어를 보다 성공적으로 학습합니다. 학생들은 생각, 쟁점, 의견과 같은 언어외적 요소에 주목할 때 언어 학습은 더 동기가 부여됩니다. CBI에서 교수는 학생들의 이전 지식과 경험에서 이루어집니다. 학생들이 그들 자신의 지식을 교실로 가지고 옵니다. 

 

학습과 교수 활동의 유형 (Types of Learning and teaching activities)

 

스트롤러는 이를 분류하기 위하여 다음의 카테고리로 제안했습니다.: 

  • 학습 기술 향상
  • 어휘 만들기 (vocabulary building) 
  • 담화 구성
  • 의사소통 상호관계
  • 공부 기술
  • 내용(content) 자료와 문법의 합성 

교사의 역할 (The Teachers' Role)

  • 좋은 언어 교사
  • 주제(sbuject matter)에 대한 지식
  • 학생들로부터 지식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함

학생의 역할 (The Students' Role)

  • 자립적이어야 함
  • 서로 지지해 줄 것
  • 입력은 활동적인 번역가

자료의 역할 (The Role of Materials)

제2외국어의 수업 과정에서 자료는 매우 중요하다. 자료는 CBI 전개화 실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래 나열된 특징들은  Stryker와 Leaver (1993)가 주장한 것이다. 

  • 자료는 내용 과정의 주제(subject matter)를 포함하여야 한다.
  • 자료는 모국어 수업에서 사용되는 것과 같이 실제적이어야 한다.
  • 예제가 실물 교재, 실제 인생 경험과 신문, 잡지, 라디오, TV와 현대 이슈 등에서 발췌되어야 한다. 
  • 자료는 텍스트를 채택하거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언어적 단순성을 띄어야 한다.

또한 Stryker와 Leaver는 CBI 교사에게 필요한 다음의 중요한 기술을 제안했다. 

  • 주제(subject matter)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학습자들로부터 지식을 이끌어 내야 함
  • 교실에서 사용할 실제 자료를 선택.결정할 책임
  • 진정한 학습자 중심의 교실 만들기
  • 계획과 발표에서 최우선적으로 문맥(context)과 이해가능성을 유지
  • 교실을 떠나기 전에 그들의 수업을 맥락화 할 것(contextualize), 그 외에
  • 교실 지시의 형식을 검증할 것 
  • 그룹 작업과 팀 구성 기술을 사용할 것
  • 짜 맞추기(Jigsaw) 배치의 구성
  • 학생들의 성공을 위한 배경 지식과 언어 기술 정의하기

CBI 이론 동영상 2

https://www.youtube.com/watch?v=6BGR-PwppAc&t=280s (← CBI 이론 2)

 

https://www.youtube.com/watch?v=6BGR-PwppAc&t=280s

 

The focus of a content-based instruction lesson is on the topic or subject matter.  During the lesson, the students are focused on learning about something. This could be anything that interests them from science subject to their favorite pop star or even a topical news, story or film. They learn about the subject using the language they are trying to learn rather than their native language as a tool for developing knowledge.

 

내용 중심 접근법 수업의 초점은 토픽 또는 주제(subject matter)입니다. 이 수업 중에 학생들은 무엇인가에 대한 학습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들에게 관심 있는 어떤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과학 주제로부터 그들이 좋아하는 팝 스타, 또는 시사 뉴스, 이야기, 영화 같은 것입니다. 이해를 발전시키기 위한 도구로 그들은 자신의 모국어가 아닌 그들이 배우려고 하는 언어를 사용하여 해당 주제를 배우게 됩니다. (이미지: https://www.youtube.com/watch?v=6BGR-PwppAc&t=280s)

 

So they develop their liguistics ability in their target language. This is thought to be a more natural way of developing language ability and one that corresponds more to the way we orignally learn our first langage.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목표어로 자신의 언어 능력을 개발합니다. 이것은 언어 능력을 개발하는 더욱 자연스러운 방식이며 우리가 모국어를 처음에 습득하는 방식에 더욱 부합하는 것입니다.


Origins (기원)

The theoretical idea of CBI were developed and set into place towards the end of the 20th century, organized along the lines of other movements and programs appearing around the same time. Language across the curriculum emphasizes using creative and active means to deliver course content to culturally and liquistically diverse students. Rather than separating the study of language from everyday life and culture, the L2 is still integrated into the conent of academic learning.

 

CBI의 이론적 개념은 20세기 말에 개발되어 자리를 잡았고, 비슷한 시간에 나타나고 있었던 다른 운동과 프로그램들과 같이 체계화되었습니다. 교육 과정 전반을 통해 언어는 문화적으로 언어적으로 다양한 학생들에게 과정 내용을 전달할 창조적이고 적극적인 수단을 사용할 것을 강조합니다. 일상생활과 문화에서 언어 공부를 분리하기보다는 L2(제2외국어)는 아직 학습의 내용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In the business world, because of globalization of companies, many programs known as English for specific purposes or ESP appeared using specialy designed content-based instruction to teach English learners the vocabulary and speaking styles necessary for the target area; medicine, engineering and others. Immersion instruction used to teach people and other language through acedemic content areas is another content-based instructional approach, although mainly used as foreign language instruction as it focuses on the language being learned and no native language support for CLD students.

 

회사들의 글로벌리제이션 때문에 비즈니스 세계에서 '특수 목적을 위한 영어' 또는 ESP로 알려진 많은 프로그램들이 특별히 디자인된 내용 중심 접근법 수업을 이용하여 나타났습니다. 그 원인은 영어 학습자들에게 예로, 의료, 공학 등의 목표 분야에서 필요한 어휘와 대화 스타일을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이멀전 교육을 사용하여 학업 내용 분야를 통해 사람들과 다른 언어를 가르치는 것도 내용 중심 교육 접근법입니다. 이런 경우 외국어 교육으로 주로 사용되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학습하는 언어에 초점을 맞추고 모국어가 CLD 학생들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CLD는 "culturally and linguistically diverse"라는 뜻으로 '문화적, 언어적으로 다른'의 의미입니다.)

 

Contributing Scholars (기여한 학자들)

There are many scholars that have contributed to the evolution of content-based instruction. The most important ones will be briefly discussed here. The father of many these movements and certainly content-based instruction of Stephen Krashen. He developed the ideas of authentic and meaningful input. That means content-based language using the curriculum to teach and Adi emphasis on grammar by making grammar implicit rather than the other way around. His theories of language development are succinctly stated in his five hyotheses of language acquisition.

 

내용 중심 접근 교육의 진화에 기여한 많은 학자들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람들을 여기에서 간단히 토의할 것입니다. 이러한 운동과 내용 중심 접근 교육의 아버지는 스테반 크라센입니다. 그는 실제적이고 유의미한 입력에 대한 개념을 개발했습니다. 그 의미는 가르치기 위해 교육과정을 사용하여 내용 중심 언어란 말입니다. 그리고 Adi는 문법을 암시된 것으로 만들면서 - 그 반대가 아니라 - 문법을 강조합니다. 언어 발전에 대한 그의 이론은 언어 습득의 5가지 가설에서 명료하게 설명됩니다. 

 

The acquisition learning hypothesis, the monitor hypothesis, the input hypothesis, the natural order hypothesis and the affective filter hypothesis. Lev Vygotsky helped develop the zone of proximal development that is the gap between what a person already knows and the upper limit of what a person can learn from expert help. In order to reach this upper limit, the  teacher can use content rich processes such as scaffolding and increased interaction including clarification, checks and repetition.

 

언어 습득 가설, 모니터 가설, 입력 가설, 자연 순서 가설과 정의적 여과 장치 가설이 그것들입니다. 레프 비고츠키는 '근접발영역(ZOD)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ZOD는 사람이 이미 스스로  알고 있는 것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도달할 수 있는 상위 영역(upper limit) 사이에 간격이 있다는 이론입니다. 그 상위 영역에 도달하기 위해서 교사는 scaffolding(교사나 동료들이 학생들에게 학습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는 방식)이나 명료화, 확인, 반복을 포함한 상호작용과 같은 content rich process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Jim Commins developed the differences between basic interpersonal communicaiton skills (BICS) and cognitive academic language profiency, CALP and the movement from context embedded learning to context reduced learning. Henry Widdowson has written many articles on books concerning communication and functional skills and has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ESP, the English for specific purposes. 

 

짐 커민스는 '기본 대인관계 의사소통 기술' 즉 BICS와 인지 언어 능력(cognitive academic language profiency, CALP) 즉 CALP 사이의 차이와, 콘텍스트 임베디드 러닝(context embedded learning)에서 콘텍스트 리듀스드 러닝(context reduced learning)으로의 이동을  발견하였습니다. (한글로 용어가 없어 제가 찾은 의미는 전자는 '이해를 공유하는 문맥에서 나타나는 의사소통으로 의미를 알 수 있는 단서가 있는 문맥'이고 후자는 반대로 '단서가 거의 없는 문맥'을 의미합니다) 헨리 위다우슨은 의사소통과 기능적 기술에 관한 책에 많은 기사를 썼고 '특별 목적을 위한 영어, ESP'의 발전에 기여를 했습니다.

 

Donna Martin Brinton and Marguerite Ann Snow and Marjorie Wesche published a foundational textbook on content-based instruction in 1989, which is still considered the Bible of the movement today. Finally a leading figure today in CBI is Fredricka L. Stoller, who often appears at many conferences and seminars around world.

 

도나 마틴 브린튼과 마그리트 앤 스노우와 마져리 워셔는 1989년 내용 중심 수업에 대한 기초적인 교과서를 출판하였고, 그 책은 오늘날 운동의 성경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CBI에서 오늘날의 거물은 프레드리카 스톨러는 전 세계의 많은 콘퍼런스와 세미나에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Features and Strategies (특징과 전략들)

Let's talk now about some of the features and strategies of conent-based instruction. The communicative approach emerged in the 1980s as an evolution out of the prior langage acquisition models, which held precise grammar rule kowledge as their primary emphasis. The communicative approach instead emphasizes real and authentic communication as well as negotiation of meaning. It has both language and content objectives. In other words, what field of knowledge and athentic context are you learning about, and within that there are language objectives. This authentic literacy in context means using real and relevant content that the students will find more interesting and useful in their lives. For example, adult learners often want to learn practical content such as the supermarket and the doctor's office, which are authentic and relevant content for those learners. 

 

그러면 내용 중심 수업의 특징과 전략들 몇 가지를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전의 언어 습득 모델의 진화로 1980년에 의사소통 접근법이 출현했는데 그 접근법은 주된 역점으로 정확한 문법 규칙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대신 의사소통 접근법은 의미의 협상뿐 아니라 실제와 같은 의사소통을 강조합니다. 이 방법론은 언어와 내용 목적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어떤 분야의 지식과 실제 문맥을 학습했는지, 그리고 그 안에 언어 목적이 있는지를 말합니다. 실제 내용을 사용하여 문맥 상에서의 실제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학생들은 그들의 생활에서 더 흥미롭고 유용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예로 성인 학습자는 자주 슈퍼나 의사 사무실과 같은 현실적인 내용을 배우기를 원하는데, 그런 상황이 그러한 학습자들에게 실제로 관련되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It is also important to note that appropriate content will approach all for literacy domains which are listening, speaking, reading and writing. Again by being student-centered, the approach can use student interests and backgrounds by drawing from the roots the students have in their home countries, home cultures, which they've already learned and what they're knowledgeable in. It harnesses these to create more relevant, appropriate and interesting lessons. 

 

그리고 적절한 주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모든 literacy 영역 모두에 접근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말하고 학생중심으로 이 접근법은 학생들이 이미 그들이 학습했으며 잘 알고 있는 그들의 고향, 고향의 문화 내에 있는 그들을 뿌리에서 이끌어 내면서 학생의 관심과 배경을 사용합니다. 이 방법론은 이러한 요소들을 연결하여 더욱 관련 있고 적합하고 흥미로운 수업을 만들 수 있습니다.

 

Finally there are themes. Every module which can last over a few days or a few weeks uses a theme as a central orienting focus of the lessons. These themes sometimes are drawn from the fixed academic curriculum of the schools especially in K through 12 environments. Another more general definition of theme is a central idea that focuses the language development activities. It could be sports, the doctor's office, the supermarket to name a few. These features are the defining characteristics of the content-base instruction approach. Within these, you will have more specific strategies that can be used within a lesson, and are the tools in your toolkit to affect these outcomes. 

 

마지막으로 주제가 있습니다. 며칠 또는 몇 주 이상이 걸릴 수 있는 모든 모듈은 수업의  한 중심으로 향하는 초점(a central orienting focus)으로 하나의 주제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주제들은 때때로 학교의 정해진 교육과정 -  특히 K부터 12 환경 - 에서 나옵니다. 또 다른 주제의 더 일반적인 정의는 언어 개발 활동에 초점을 두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것은 스포트, 의사 사무실, 슈퍼마켓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내용 중심 수업 접근의 성격을 정의 내립니다. 그것들 중에 수업 내에서 사용될 수 있는 더 특정한 전략을 여러분은 가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결과에 영향을 주는 여러분의 공구함 안에 있는 도구들입니다.

 

One of the strategies is to pre-teach the vocaculary. In order words, before diving into the content you will review the most important keywords that you're going to cover so the students can understand them, they can translate them, and they can negotiate the meaning building on background. Again a lot of your students already have exposure to the content areas from their own home countries, cultures or life experience. So what we're trying to do here is use their background and pull from that. So it will allow students to participate it, will allow them to feel that their prior knowledge is respected. It helps motivation and it doesn't artificially regress the students to a lower level of instruction. It can take the level they're at, and use it appropriately. 

 

전략 중 하나는 어휘를 미리 가르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내용으로 바로 들어가기 전에 여러분이 커버할 가장 중요한 키워드들을 검토하게 되면 학생들이 그것들을 이해하고, 번역하고, 배경에 기반하여 그 의미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이미 그들의 고향 시골, 문화 또는 생활 경험에서 내용 영역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우리가 시도해야 하는 것은 그들의 배경을 이용하여 배경에서 끌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그것에 참여하고, 그들의 이전 지식이 인정받고 있음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의 동기를 돕고, 인위적으로 학생들을 더 낮은 수준의 수업으로 퇴보시키지 않습니다. 이로 그들이 현재 있는 수준으로 지키고 그것을 적절히 사용합니다.

 

Of course, there will be a lot of resources to enrich context. Instead of just having strong academic language, you're going to have a lot of other supplemental materials. These can be visual aids such as posters, movies, charts, realia, tactile objects. You have music and games to make students more engaged and then of course the technology piece is emerging very strongly these days. 

 

물론 문맥을 풍성하게 하기 위한 많은 자원들이 있습니다. 단지 강력 아카데믹 언어를 갖는 대신 다른 많은 보조 자료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포스터, 영화, 차트, 실물 교재, 촉감 자료와 같은 시각 보조 자료일 수 있습니다. 음악이나 게임을 이용하여 학생들을 더 참여시킬 수 있고, 물론 기술 자료는 최근에 매우 강력히 떠오르고 있습니다.


There's always going to be a product of learning. This product of learning is going to be the capstone for the theme or module that the students can work forward, which uses and synthesizes all the different components of the language as well as content knowlede that they have learned over the preceding days or weeks. The product is often going to be some sort of project or presentation such as a portfolio that the student then can keep, deliver to others, and feel proud  to have accomplished and also can continue to be useful for them in the futurre. 

 

언제나 학습의 최종물이 있습니다 (언어에서 product는 한 과정의 결과나  목표입니다). 학습의 최종물은 주제의 관석 또는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는 모듈입니다. 학생들이 지난 며칠이나 몇 주를 통해서 학습한 내용 지식뿐 아니라 언어의 모든 다른 요소들을 사용하고 종합하는 관석 또는 모듈을 말합니다. 최종물은 학생이 보관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수행했음을 자랑스럽게 느끼고 미래에 그들에게 계속 도움이 될 수 있는 포트폴리오와 같은 일종의 프로젝트나 프레젠테이션이 될 수 있습니다.

 

Classroom design is also an important part of this process because it understands that communication can occur in different venues that students have different strengths and weaknesses as far as what they're comfortable with. So the classroom design can have different physical zones that emphasize those literacy domains. It can also have specific sections that facilitate individual study versus group learning. And more generally the classroom design is trying to lower the affective filter so students feel comfortable, they feel safe, and feel encouraged to practice and communicate their new found language and content knowledge. 

 

이 과정에서 교실의 배치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그 이유는 의사소통은 학생들이 그들이 편함을 느끼는 한 그들이 다른 강점과 약점을 가지는 다른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음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실의 배치는 그러한 글을 읽고 쓰는 능력 영역을 강조하는 다른 신제적 구역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개인 공부 vs. 그룹 학습을 용이하게 해 주는 특정한 구역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다 보편적으로 교실의 배치는 정의적 여과 장치를 낮추어 주기 때문에 학생들은 편안함을 느끼고, 안전함을 느끼고 그들이 새로 발견한 언어와 내용 지식을 연습하고 의사소통하도록 고무받을 수 있습니다. 

 

Finaly collaborative learning is a very key component of this approach because again communication is the emphasis. With collaboration students get to work with each other and practice those language domain. If you use heterogeneous groups, what this does it create groups with different language levels so they can help each other, they can learn from each other, and they can model for each other. And of course there's small group versus large group configurations as well.

 

마지막으로 협동 학습은 이 접근법의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는데 의사소통이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협동을 통해 학생들은 같이 학습에 들어가고 그러한 언어 영역을 연습합니다. 비동질적 그룹을 사용한다면, 다른 언어 수준으로 그룹들을 만들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서로 돕고, 서로 학습하고 서로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소그룹 vs. 대그룹의 구성도 가능합니다.

 

In summary this quote shows the very broad aim of content-based instruction.

"People do not learn languages and then use them, but learn languages by using them" (Lightbrown and Spada, 1993).

All of these strategies have this as their aim. How can we help students to communicate and learn the language by using it?

 

요약하면 이 인용구는 내용 중심 접근 수업의 매우 넓은 목표를 보여줍니다. "사람들은 언어를 학습하지 않고 사용한다. 그러나 언어를 사용하여 언어를 배운다" (Lightbrown and Spada, 1993) 이러한 모든 전략들이 목표로서 이 말을 담고 있습니다. 즉, 언어를 사용하여 학생들이 의사소통하고 언어를 학습하도록 어떻게 우리 교사들이 도울 수 있을 것인가?

 

Application: In the Classroom (적용: 교실에서)

Another way to examine these features and strategies is to consider the perspectives of the different participants of the classroom. The educator may have one of several roles in these classroom environments. First maybe as a co-teacher along with the grade-level content based teacher. Another possibility is the more conventional pullout programs, where students needing additional language support will go to a dedicated classroom. Within that classroom, instruction still will be content-based but with additional scaffolded supports. Finally the instructor could be content as well as a discrete language instructor all at the same time, within the same grade-level classroom. 

 

이러한 특징과 전략들을 살펴보는 다른 방법은 교실의 다른 참여자들의 관점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교육자는 이러한 교실 환경에서 여러 역할 중 하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학년 수준(grade-level) 내용 중심 교사와 같이 합동 교사일 수 있습니다. 다른 가능성은 추가적인 언어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dedicated(헌신적인; 부진아반/특별반?) 교실로 가는 보다 관습적인 pullout 프로그램입니다. (교육학에서 'pull-outs' 프로그램의 의미는 보통 'gifted pull-outs' 또는 'send-out', 'resource' 프로그램으로 불립니다. 즉 heterogeeous (mixed-ability)교실에서 학생들 시간의 일부를 다른 친구들과 다른 교실로 보내는 프로램입니다. 교육 선진국에서 일주에 1-2시간 정도 보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는 추가적 언어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부진아','특별반'으로 이름 붙여 보았습니다) 그 교실에서 수업은 여전히 내용 중심이나 추가적인 scaffold 지원이 추가됩니다. 결국 교사는 같은 학년 수준 교실 내에서 늘 같이 별도의 언어 교사뿐 아니라 내용 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From the student perspectives, there will be significant group work which may look like one-on-one work with the instructor or assistant, small group with heterogenneous groups of varying language abilities, or the entire class may meet together as appropriate. In this collaborative environment students will produce products that reflect the content as well as the language learning objectives, that seek to engage the students with things that they find interesting and relevant based on their own unique backgrounds.

 

학생의 시각에서 보면,  교사와 보조교사가 있는 1:1 학습, 소그룹, 다양한 언어 능력을 가진 비동질적 그룹, 또는 적절할 때 전체 학급이 다 모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그룹 활동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협동 환경에서, 학생들은 언어 학습 목적뿐 아니라 내용도 반영하는 최종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또한 학생들 자신이 흥미롭고 그들 자신의 독특한 배경에 기반하여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최종물도 생산하게 됩니다. 

 

The third component of the classroom is the environment itself. The space can be flexible and reconfigured as needed for the varying levels of group work. Significant visual aids may assist students in understandings such as word walls and various zones and centers around the classroom may be used to emphasize the different language literacy domains as well as to help students with individualized study versus collaborative work.

 

세 번째 교실 요소는 환경 그 자체입니다. 공간은 그룹 활동의 다양한 수준을 위해 필요한 댈 유연하고 재구성될 수 있습니다. 벽 단어, 교실 주변의 다양한 구역 및 센터와 같이 학생들의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작 보조 자료들을 사용해서 다른 언어 읽고 쓰기 영역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개별 수업 vs. 협동 수업으로도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Benefits

So what are the benefits to content-based instruction? This relatively new innovation in language learning. One is that the learner is exposed to a considerable amount of language through stimulating content. Learners explore interesting content and are engaged in appropriate language dependent activities.  Learning language becomes automatic.  

 

그러면 내용 중심 학습의 장점은 무엇 일지요? 언어 학습에서 대체적으로 새로운 혁신인 이 방법론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중 하나는 학습자가 자극 내용을 통해서 언어에 상당한 양으로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학습자들은 재미있는 내용을 탐구하고 적절한 언어 관련 활동에 참여합니다. 언어 학습은 자동적으로 됩니다.

 

Content-based instruction also supports contextualized learning. The learners are taught useful language that is embedded within relevant discourse context rather than it's an isolated language fragment. Thus the students make much great connection with the language and what they already know. And this enhances the practical usability for the learner. 

 

내용 중심 교육은 맥락화 학습 또한 지원합니다. 학습자들은 고립된 언어 조각이 아닌 관련된 담화 문맥 내에 내장된(embedded)된 유용한 언어를 학습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언어와 그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과 매우 많은 연결을 하게 됩니다. 이 점이 학습자를 위해 실용적인 유용성을 향상시킵니다.

 

Complex information can be delivered through real-life context for the student to grasp well and leads to intrinsic motivation. The more you learn, the more you want to learn. In content-based instruction, information is reiterated by strategically delivering information at right time and situation. Compelling the students to learn our passion. There is a much greater flexibility and adaptability in the curriculum and that can be employed to soup students' interests. Our classroom content-based instruction for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and more of the language, more of the learning of the language is simply by the exposure of living especially for the adult learner.

 

학생들을 위해 복합적인 정보가 실질적인 문맥을 통해서 전달될 수 있고, 그들은 그런 정보를 잘 이해하고 이는 내재적 동기로 이어집니다. 더 배우게 되면 더 많이 알고 싶게 됩니다. 내용 중심 수업에서 정보는 적기에 올바른 상황에 전략적으로 반복됩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우리의 열정을 배우라고 요구하면서 말이지요. 교육과정에 대단히 많은 유연성과 적용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학생들에게 흥미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 교실의 내용 중심 수업은 제2외국어로서의 영어 수업으로 언어가 많을수록 언어의 학습이 많아지는데, 이는 특히 성인 학습자의 경우 생활에 노출됨으로 더 많은 언어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인용구] "일관성 있고 유의미한 정보의 프레젠테이션은 깊은 과정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는 더 좋은 학습이다"

(Anderson, 1990).

 

Theme Examples (주제 예제)

We also want to give just a few example themes to give a better sense of how content-based instruction works. Earth science can be an academic theme. Within that topic you can set up lesssons to learn weather vocabulary. For example, you can learn predictive language, future tense and modals such as "It might... It's possible...or It will...)

 

우리는 몇 가지의 예제를 통해서 내용 중심 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지구 과학은 학문 주제입니다. 그 주제 내에서 여러분은 날씨 어휘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세울 수 있습니다. 예로, 예견하는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미래 시제, "... 할 것 같다, ...가 가능하다, ... 이 것이다"와 같은 조동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Another example is doctor's visits. A lot of people have to deal with going to the doctor, and they don't know the right vocabulary. they don't know the right etiquette of interaction or discourse style. So you can get the vocab you can do role-playing in class. There's practical information and also for example present tense descriptive. "My leg hurts, it feels bad."

 

다른 예는 의사 방문의 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사를 찾아갈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정확한 어휘를 모릅니다. 그들은 상호작용과 담화 스타일의 맞는 에티켓을 모릅니다. 그래서 교사인 여러분은 어휘를 찾아서 교실에서 역할극을 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정보들이 있고, 예로 현재 시제 기술, 즉 "제 다리가 다쳤습니다. 기분이 나빠요."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inally holidays are socio-cultural themes that the students can share to acquire cross-cultural awareness, learn practical etiquette and understand expectations for those holidays. For example, Christmas and Halloween may not exist in the students' home countries. What is to be expected at those time, this theme can allow conversational practice and then specific grammar practice. Can be present tense habitual and students can also have storytelling about holidays in their home countries. Now we'll discuss our specific lesson plan which elaborates on this holiday theme. 

 

마지막으로 휴일은 사회문화적 주제인데, 학생들은 문화간 인지를 알고 실용적인 에티켓과 그런 휴일들에 대한 기대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로 크리스마스나 할로윈은 학생들의 고향에는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기대되는 것은 이런 주제가 담화 연습과 특정 문법 연습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늘 하는 현재형으로 학생들은 그들의 고향 국가에서의 휴일에 대해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휴일 주제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는 특정 수업안(Lesson plan)을 토의하겠습니다. 

 

Application: Example Lesson Plan (적용하기: 수업안의 예)

Gary Chapman wrote a number one New York Times bestseller, called the Five Love Languages. It describes five different ways that people relate to those they care about. Introducing the students to the concept of Dr. Champman's work, shares literary psychology that is popular in the local culture. The students expand their thinking to innovative ways of describing their relationships and interactions with the native English speakers. Pairing this topic, relationship topic with Valentine's Day, further connects the student to a popular American holiday.

 

개리 차프맨은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셀러인 'Five Love Languages'를 썼습니다. 그 기사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한 5가지 다른 방법을 설명합니다. 챔프만 박사의 작품의 개념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면서 그는 지역 문화에서 보편적인 문학 심리학을 공유합니다. 학생들은 원어민 화자와 그들의 관계와 상호 작용을 설명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자신의 사고를 확장합니다. 이러한 토픽과 관계 토픽을 밸런타인데이와 짝을 지으면서 학생들은 대중적인 미국 휴가로 더 연결시킵니다.

 

Application: Lesson Plan Analysis (적용하기: 수업안의 분석)

The five love languages is a lesson plan theme for Valentine's Day and would most approately be taught sometime during the week leading up to the holiday. This lesson plan practices expansive vocabulary, personal reflection and shared communication. The students explore advanced vocabulary in five categories that deal with human relationships, daily interactions and common social and cultural practices.

 

Five Love Languges는 밸런타인데이에 대한 수업안 주제이고, 때때로 휴가 전 주 중에 생각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입니다. 이 수업안으로 방대한 어휘, 개인 생각 및 공유하는 의사소통을 연습합니다. 학생들은 5가지 카테고리, 즉 인간관계, 일상 상호 작용, 공통적인 사회.문화적 관행 들로 확장된 어휘를 탐구합니다, 

 

The exercise exposes the students to many new words, but also requires them to apply these terms to the people and the relationships in which they are regularly involved. The students will connect these practices to their individual personalities and to their broader cultural norms. They will compare with their own familiar customs to that of their new country. This requires learning basic vocabulary and then applying that to higher-level thinking. Beyond analysing these concepts, the students will practice communicating these ideas both verbally and in writing. By engaging in the lesson in this way, the students form a stronger connection to the topic and its relevance in their new surrounding.

 

이러한 연습으로 학생들은 많은 새 단어에 노출되지만, 또한 이러한 용어들을 그들이 규칙적으로 연관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적용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연습을 그들의 개인적인 성향과 그들의 광범위한 규칙적인 규범을 연결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친숙한 관습을 그들의 새로운 나라의 관습과 비교합니다. 이런 연습은 기본 어휘 학습과 높은 수준의 사고로 적용하는 것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개념을 넘어서 학생들은 이러한 생각은 구두로 그리고 글로 의사소통하는 것을 연습합니다. 이런 식으로 수업에 참여함으로 학생들은 토픽과 그들의 새로운 주변에서 그 관계에 더 강한 연결을 형성하게 됩니다. 

 

CBI incorporates material rich resources, and this activity the students access technology through informative websites and view video clips. They use index cards and chart making as a way to organize their understanding of the material. The students have an opportunity to create a personal and creative connection to the information by designing Valentine's Day card for their friends and family members. 

 

CBI는 자원이 풍부한 자료와, 정보 웹사이트를 통해서 기술로 접근하고 비디오 클립을 보는 등의 활동을 통합합니다. 그들은 인덱스 카드와 차트를 사용하여 자료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구성합니다. 학생들은 그들의 친구와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밸런타인데이를 디자인하면서 정보로 개인적이고 창조적인 연결을 만들 기회를 갖습니다. 

 

Supplement Information & References

 

The End 

 

Degnaia Fortson

Anne-Grethe Hoffman

Tim Riser

Thomas Whitmire

 

December 2015

Greensboro College ENG6500 


마지막 동영상은 자료가 방대해서 작업할까 말까 하다가 넣었는데, 최근 방법론이고 중요한데 이론 부분 설명이 약한 것 같아서 녹취/번역해서 올립니다. 자료를 찾다 보니 우리나라 자료가 아직 빈약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미국 자료는 구체적이고 잘 정리가 되어있고 모르는 용어들은 계속 링크로 연결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방대한 양의 자료를 올렸는데 핵심은 이런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언어를 학습하지 않고 사용한다. 그러나 언어를 사용하여 언어를 배운다" (Lightbrown and Spada, 1993)라는 말처럼 언어를 학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언어를 도구로 사용하여 자신의 지식을 확장시킴으로 동기부여도 되고 어휘량은 자신도 모르게 상상을 초월하게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아닐지요? 내용 중심 교수법의 도구는 학생들에게 관심있는 subject matter(주제)입니다. 그 자신의 관심을 모국어가 아닌 자신이 배우고 있는 제2언어로 학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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