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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교수 이론/외국어학습이론

L2 학습자의 오류분석과 중간언어

by 넥스컴 2019. 12. 22.

외국인 학습자의 오류분석과 중간언어: 문제점은?

https://www.youtube.com/watch?v=q9VVfX3yLbI&t=913s ( ← 오류 분석과 중간언어)

 

... In today's video we are going to deal with error analysis as you can see here. Previously we have discussed the contrastive analysis hypothesis if I'm not mistaken. Today's discussion is going to be error analysis and interlanguage by Pit Corder and Larry Selinker. Before we go any further, please guys press 'Like' and 'Subscribe' if you like this video. To those who have exams very soon I really wish you the best of luck. Work hard. All right, so let's cut to the chase. 

https://www.youtube.com/watch?v=q9VVfX3yLbI&t=913s

오늘 비디오에서는 우리가 다룰 것은 여기 보듯이 오류 분석입니다. 이전에 우리는 제가 잘못 생각하지 않았다면 대조분석 가설을 토의했습니다. 오늘 토론은 Pit Corder와 Larry Selinker의 오류 분석과 중간언어입니다. 진행 전에 이 비디오가 좋으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곧 시험이 있는 분들에게 진정으로 행운을 빕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As you can see today's discussion is going to be error analysis. Its first started basically with Pit Corder and selinker, these leading figures are associated with the awakerning of the field of SLA (Second Language Acquisition) because of the importance of their arguments. To those who don't know what second language acquisition is about, I'm going to deal with this interesting issue inshallah Indian upcoming video second language acquisition with stiff seven questions hypothesis the second language acquisition and other things. 

 

보시다시피 오늘의 토론은 오류 분석입니다. 우선 Pit Corder와 Selinker로 시작하겠습니다. 이 두 사람들은 그들의 주장의 중요성으로 인해 제2언어 습득(SLA)의 분야와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제2언어 습득에 대하여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 흥미로운 주제를 딱딱한 일곱 개의 질문 가설과 같이 제2언어 습득과 다른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The importance of error analysis, at an empirical level, they criticized the dominant practice of contrastive analysis hypothesis(CAH). To those who did not watch the video, I would recommend you guys to watch the previous video. But contrastive analysis just  to put yourselves into the context then you can watch error analysis so that you can have quite a big picture, all right? 

 

오류 분석의 중요성은 경험적 수준에서 그들은 대조분석 가설의 지배적인 실천을 비평했습니다. 비디오를 보지 않으신 분들에게 이전의 비디오를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러나 대조분석에서 여러분은 오류 분석을 관찰할 수 있게 되어 상당히 큰 그림을 가질 수 있습니다. 

 

Basically at the time the contrastive analysis hypothesis which was deeply rooted in the behaviorist's practice it was dominant. Basically it's focused on comparing the linguistic inventories of the language pairs involved in learning. That is to say, we have the L1 and L2. L1 is your mother tongue and L2 is the target language. So, basically those who believe in the contrative analysis, they say that your mother tongue influences the target language. And that's the main aspect of difficulty. This one explains why people do not learn languages because they relay on their mother tongues. 

 

기본적으로 대조분석 가설(CAH)이 행동주의자들의 관행 안에서 깊이 뿌리가 내렸던 때에 CAH의 지배적인 관행을 그들은 비난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것은 학습에 관련되는 언어 쌍의 언어적 조사 비교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는 L1과 L2가 있습니다. L1은 여러분의 모국어이고 L2는 목표어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대조분석을 믿는 사람들은 여러분의 모국어가 목표어에 영향을 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어려움의 주 관점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모국어에 의지하기 때문에 다른 언어들을 배우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Therefore interference impedes language acquisition. Nevertheless Corder and Selinker argued that researchers must focus on the language produced by learners as they try to communicate in the target language. In other words, examining the 'errors' learners produce. These two leading figures Pit Corder and Larry Selinker stated that the opposite. They said that we must not focus on errors that are largely due to the cross linguistic influence of mother tongue on the L2. We need to examine those errors that learners produce. 

 

그래서 간섭이 언어 습득을 지연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Corder와 Selinker는 학습자들이 목표어로 의사소틍을 시도할 때 학습자들에 의해 생산되는 언어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다른 말로 학습자들이 생산하는 '오류'를 조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두 거장 Pit Corder와 Larry Selinker는 반대로 진술하였습니다. 그들은 L2에 대한 모국어의 교차하는 언어적 영향으로 대부분 기인하는 오류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학습자들이 만들어 내는 이러한 오류를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For them, human learning is fundamentally a process that involves making mistakes, don't you agree? Making mistakes is a vital part in the process of language acquisition. Those who do not make mistakes they don't really progress. They must make mistakes and then get the feedback of the teacher and so on and so forth. It is a complex process. Why? Because mistakes indicate that some learning is taking place. 

 

학습자들에게 인간의 학습은 근본적으로 실수를 만드는 것을 포함하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동의하시나요? 실수를 한다는 것은 언어습득의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실수를 하지 않는 학습자들은 실제로 진전이 없습니다. 그들은 실수를 해야 하고 교사의 피드백을 받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복잡한 과정입니다. 왜냐하면 실수는 어떠한 학습이 일어나고 있음을 지시하기 때문입니다.

 

For example, if a learner makes a mistake, then the teacher can know that this learner is trying to understand, trying to put into you some linguistic analysis and so on and so forth. Anyway, it is a must for you as a student or as a linguist you must know the difference a mistake and error. Because they may seem like two faces of the same coin but in fact they are not. They differ in what sense. They differ in the sense that a mistake refers to a faulty use of language at the level of "performance". 

 

예로 학습자가 실수를 한다면, 교사는 학습자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당신에게 언어적 분석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학생으로서 또는 언어학자로서 여러분은 실수(mistake)와 오류(error)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들은 마치 같은 동전의 두 면과 같지만 실제는 다릅니다. 의미에서 다릅니다. 실수는 "수행"의 수준에서 잘못된 언어의 사용을 말한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I presume you guys are familiar with the dichotomy... of Chomsky performance versus competence. Anyway you must know this. Mistakes are self-corrected, for they are largely due to slip of tongue, random guess... etc. That is to say, when we make mistakes, sometimes we know that we made those mistakes. We can self-correct them, for example, if now I'm speaking and then make a mistake, and then I self-correct myself, and I reproduce it. Mistake makes and corrects it. Because it's just you to slip of tongue, random guess, or anything like this. Basically I am aware of the mistake, I know it.

 

저는 여러분이 촘스키의 "수행(performance)"와 "능력(competence)"의 2분법에 대해 익숙하리라고 예측합니다. (역주: 촘스키는 '능력'을 심리적이거나 정신적 자질 또는 기능이고 '수행'은 실제 발화의 생산으로 설명) 이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실수는 대부분 말 실수, 어림짐작 등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스스로 수정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실수를 할 때 때로 우리는 그러한 실수를 하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실수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예로 제가 말을 하고 있고 실수를 하였다면 스스로 수정하고 다시 재생산(reproduce)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하고 고치는 것입니다.  실수들이 단지 말 실수, 어림짐작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실수를 인지합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Whereas error is a faulty use of language that is due to some wrong configuration at the level of "competence". Here we have an issue because it is at the level of competence, there is to say the learner is not aware of this kind of mistake. For him this error is not a mistake, this error is correct. He does not know it. So, errors are not self-corrected as opposed to mistakes. And they happen more than one time. For example, if you are observing a student and he says "I go-ed" and then again he repeats it, "I goed", and again and again I goed, I goed. Then you know that this is an error, but if he says "I go" and next time he says "I go". Then, you know that's just a mistake because it becomes self-corrected with time. 

 

'오류'는 '능력의 수준에서 어떤 잘못된 배열로 인한 언어의 잘못된 사용입니다. 그것이 능력의 수준에 있기 때문에 이슈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학습자는 이러한 종류의 실수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에게 오류는 실수가 아니라 오류가 맞습니다. 그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류는 실수와는 반대로 자기 수정이 안됩니다. 그리고 이런 오류는 한 번 이상 나타납니다. 예로 여러분이 한 학생을 관찰하고 있는데 그가 "I goed"라고 말하고 다시 "I goed"라고 반복하고, 계속해서 "I goed"를 말한다면, 여러분은 이것이 오류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그가 "I go"라고 말하고 다음 번에도 "I go"라고 말하면 그러면 그것은 실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기 수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On the contrary errors are not self-corrected. They are at the level of competance to those who do not know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competence and error and performance. I would recommend you guys to look for it in. It was basically produced by Chomsk. Anyway for him competence is perfect, not observable. It is the knowledge we have of language which is completely perfect. Whereas performance is our actual use when we speak that's performance. When we perform, we speak it. That's why performance is full of mistakes because it's not really perfect. It is observable, we can observe it. Anyway this is in syntax you need to read little bit about this.

 

반대로 오류는 자기 수정이 되지 않습니다. 오류는 능력과 오류, 그리고 수행 사이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능력의 수준에 오류가 있습니다. 그 내부를 살펴보기를 추천합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촘스키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그에게 있어서 능력은 완전하지만 관찰이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완전히 완벽한 언어에 대하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입니다. 반면 수행은 우리가 발화할 때  실제 사용입니다. 우리가 수행할 때 우리는 발화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수행이 정말로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수행이 많은 실수로 가득한 것입니다. 수행은 관찰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조금 더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Now we have this distiction between contrastive analysis versus error analysis. Contrastive analysis is just an extra info. It was mainly adopted in the audio-lingual method. These are certain teaching methods that guys need to know. Contrastive analysis was basically associated with the audio-lingual method, which viewed that language teaching was a set of habit formation. Structuralism, behaviorism... Anyway, I was trying to post other videos concerning teaching methods. So, contrastive analysis is based on negative transfer. There is crosslinguistic influence.

 

대조분석과 오류분석 사이의 이러한 차이가 있습니다. 대조분석은 추가적인 정보일뿐입니다. 주로 청화식 방법이 채택되었습니다. 이런 방식의 교수법은 예비교사들이 알아야 합니다. 대조분석은 기본적으로 청화식 교수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청화식 교수법은 언어 교수가 일련의 습관 형성으로 보았습니다. 구조주의, 행동주의... 아무튼 교수법에 대한 다른 비디오들을 포스팅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대조분석은 부정적 전이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상호교차적 언어학 영향(crosslinguistic influence, CLI)이 있습니다. (역주: CLI는 한 언어가 한 명의 개인 화자 내에서 다른 언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방식으로, 이중언어 화자에서 두 개의 언어가 서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을 포함)

 

I will repeat it again. I know that repetition is really important because it is the information engraved in the mind. Crosslinguistic influence that is we have the L1, it influences the L2. That's crosslinguistic influence, but we have to differentiate between positive transfer and negative transfer. Why? Because positive transfer can facilitate learning whereas negative transfer can impede learning.

 

다시 반복합니다. 반복이 중요한 이유는 오류는 마음 안에 각인되는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L1으로 가지고 있는 상호교차적 언어학 영향은 L2에 영향을 줍니다. 그것이 상호교차적 영향이지만 긍정적 전이와 부정적 전이를 구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긍정적 전이는 학습을 쉽게 할 수 있지만 부정적 전이는 학습을 지연시키기 때문입니다. 

 

Positive transfer, for example, it is due to the universal grammar. For example if you positively transfer an item from a language to the target language, and it becomes realy easy. But sometimes it is not that easy. Anyway, let's continue this is not our case today, whereas error analysis focuses on mistakes or errors that learners make in their interlanguage. Contrastive analysis focuses on crosslinguistic influence or interference, whereas error analysis focuses on errors that are produced by learners. And as you can see, here we have interlanguage which was basically a paper by Larry Selinker in 1972 or remember the date it's an interesting paper. It was kind of the awakening of the field of second language acquisition with his paper. 

 

예로 긍정적 전이는 보편 문법(UG) 때문입니다. 일례로 하나의 언어에서 목표어로 한 항목을 긍정적으로 전이한다면 매우 쉽습니다. 그러나 가끔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점이 오늘의 주제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오류분석은 학습자들이 자신의 중간 언어에서 만드는 실수나 오류에 초점을 맞춥니다. 대조분석은 상호교차 영향이나 간섭에 초점을 두는 반면 오류분석은 학습자들이 생산하는 오류에 초점을 둡니다. 여기서 보듯이 1972년 Larry Selinker의 논문이었던 중간언어가 있습니다. 흥미로운 논문이기 때문에 날짜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의 논문은 제2언어 습득의 분야에서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Furthermore, error analysis is not an 'apriori'.  This is one of the differences between contrastive analysis and error analysis. As I said, error analysis is not an 'apriori' in the sense that we don't start analysis before we teach; while contrastive analysis is an 'apriori' we predict difficulty before we teach. Therefore error analysis(E.A) is a post-apriori. Here we just refer to the analysis. 

 

또한 오류분석은 '연역적'이 아닙니다. 이는 대조분석과 오류분석 사이의 차이 중 하나입니다. 제가 말했듯이, 오류분석은 가르치기 전에 분석을 시작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연역적'이 아닙니다. 반면 대조분석은 가르치기 전에 어려움을 예상하기 때문에 '연역적'입니다. 따라서 오류분석(E.A)은 귀납적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분석만 다루겠습니다. 

 

In contrastive analysis, the analysis is done before, prior to, that's the meaning of 'apriori'. As you can see here 'apriori' meaning that the analysis is done before. But in error analysis it's not 'apriori'. We wait for the learner until he makes the mistake or the error or whatever, and then we analyze it. I hope it's clear. 

 

대조분석에서 분석은 전에 이루어집니다. 그것이 'apriori (연역적)'의 의미입니다. 여기에서 보듯이 분석이 이전에 이루어진다는 의미의 'apriori'(연역적)이란 단어를 볼 수 있습니다. 학습자가 실수나 오류 등을 할 때까지 기다리고 그다음에 그 결과를 분석한다는 것입니다. 설명이 명확하길 바랍니다.

 

Anyway, if you guys can't really understand something you can just comment it and I will try my best to explain it. We have the concept of interlanguage. Originally the name was interlanguage but we have also other names for it. It is also referred to as 'Idiosyncratic system', 'learner language'. So many people gave different names. Anyway, it refers to one thing. 

 

여러분 중에 어떤 것을 정말로 이해할 수 없다면 저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설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기 중간언어의 개념이 있습니다. 원래 그 이름은 중간언어였지만 다른 이름들도 있습니다. '개인특이 시스템(idiosyncratic system)', '학습자 언어(learner language)'로도 불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이름을 붙였습니다. 아무튼 하나를 의미하는 단어들입니다.

 

Interlanguage is the type of language produced by second- and foreign- language learners who are in the process of learning a language. So, interlanguage is neither one's L1 nor L2, it is in between the two languages. For example, if a Moroccan learner is learning English, he will develop in the process of interlanguage which is neither his mother tongue nor his L2. It will be in-between. You don't have cameras so that I can explain it with my hands. I hope that the idea is clear. Anyway, it's neither L1 or L2. It is in-between. And what's important about this one is that it is systematic, it is rule governed. Interlanguage is idiosyncratic; everyone has his own approximative system. So, your interlanguage is different from my interlanguage. It's kind of a language; it's kind of a system of language that the learners develop in-between, L1 and L2. Before they get to the level of L2, they are at the level of interlanguage in between neither L1 or L2. And it is rule-governed, remember rule-governed. 

 

중간언어는 하나의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 있는 제2언어와 외국어 학습자들이 만들어 내는 언어의 유형입니다. 그래서 중간언어는 L1도 L2도 아닌 두 언어 사이에 있습니다. 예로 모로코 학습자가 영어를 배울 경우 그의 모국어도 아니고 그의 L2도 아닌 중간언어의 과정 안에서 성장할 것입니다. 그것이 '중간'이른 뜻입니다. 여러분에게 카메라가 없으니 제가 제 손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개념이 확실하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중간언어는 L1도 L2도 아닌 중간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하여 중요한 것은 이것이 체계적이고 통제되는 규칙이라는 것입니다. 중간언어는 특이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 자신의 특별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중간언어는 저의 중간언어와 다릅니다. 그것은 일종의 언어이고, 학습자들이 L1과 L2 중간에서 개발하는 일종의 언어 시스템입니다. 학습자들이 L2의 수준에 도달하기 전에 그들은 L1도 L2도 아닌 중간 지점에 있는 중간언어 수준에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규칙으로 통제됩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규칙으로 통제됩니다.

 

This is just some how analysis is done in error analysis. We analyzed all types of errors not only those resulting from negative transfer bla bla bla. We all know. This we have two types of errors. We have overt errors and covert errors. Overt errors are erroneous utterances that are ungrammatical. They happen at the level of the sentense, for example when you say "He goed" It's ungrammatical. That's why it is called overt errors. Everybody can notice such a mistake or error. It depends on the learners again. we have covert errors. Erroneous utterances that are grammatically well formed but not according to the context of communication. These type of errors happen a lot. 

 

이것은 오류분석에서 분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저희는 원어민 전이의 결과뿐 아니라 모든 유형의 오류를 분석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두 종류의 오류가 있습니다. 명시적 오류와 묵시적 오류(overt and covert)가 있습니다. 명시적 오류는 문법적이지 않은 잘못된 발화입니다. 이 오류는 문장 수준에서 발생하는데, 예로 "He goed"라고 말을 한다면 문법적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이것을 명시적 오류라고 부릅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러한 실수나 오류를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학습자들에게 달려있습니다. 우리에게 명시적 오류가 있습니다. 문법적으로 잘 만들어졌으나 의사소통의 문맥에 따르지 않은 잘못된 발화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오류는 많이 나타납니다.    

 

We have that the learner gives a well-formed sentence in terms of grammar, is grammatically correct but it is at the discourse. It's not really according to the level of discourse that is the same. As you see here in example, for instance, if I ask you "How are you?" and you answer "I live in place X or place Y." It wouldn't be really the answer that I'm looking for. I'm much interested in your state of affairs. How are you?", I'm expecting "fine." 

 

학습자가 문법의 측면에서 잘 구성된 문장을 만듭니다. 문법적으로는 맞지만, 그것은 담화에서 어떨까요? 담화의 수준에 따르면 실제로 잘 구성된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일례가 있는 만일 제가 여러분께 "How are you?"라고 물으면 여러분이 이렇게 대답한다면? "I live in place X or place or place Y." 그 대답은 실제로 제가 찾고 있는 답이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의 상황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How are you?"라고 제가 물으면 제가 기대하는 답은 "Fine."입니다.

 

Now we have sources of errors. We basically have four sources of errors. We have 'interlingual', that is due to the negative transfer, or interference of the mother tongue on the target language. We have 'intralingual' errors that occur within the target language. They are largely due to overgeneralization of rule. For example, interlingual basically or simply put it's not related to your mother tongue. It's a mistake that you make within the L2. It's an overgeneralization of rules. For example when a learner learns about this simple present, he becomes in the 'go'. "He goes", we say "he goes". But when we say "he may" he plus mode over we have a bare infinitive we must say 'He may go". But for a learner he may say--he might be tempted to make such a mistake and say "He may goes", which is a grammatical mistake which is an overgeneralization. 

 

오류의 근원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네 개의 오류 근원들이 있습니다. 부정적 전이, 또는 목표어를 향한 모국어의 방해로 인한 '중간언어(interlingual)' 오류가 있습니다. 목표어 내에서 발생하는 '중간언어' 오류입니다. 다음번은 '언어내적(intralingual)' 오류로 목표어 내에서 발생합니다. 이 오류들은 이유는 대체로 규칙의 과잉일반화입니다. 예로, '언어내적' 오류는 여러분의 모국어와 관계가 없습니다. 그것은 L2 내에서 여러분이 만드는 실수입니다. 법칙의 과잉일반화입니다. 예로 학습자가 단순 현재에 대하여 배울 때 "go"에서 우리는 "He Goes"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He may"라고 말할 때 조동사 may 다음에는 원형 부정사가 나와야 되어 "He may go"라고 말해야 합니다. (역주: 영어로 화자가 말하는 내용을 모르겠는데 추측해서 적습니다) 그러나 학습자는 실수 유발의 유혹을 받아서 "He may goes"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는 과잉일반와인 문법적 실수입니다.

 

We have other types of mistakes, context of learnng, induced errors, mistakes in the textbook or from the teacher... These re induced errors. Either the teacher makes a mistake and the learner repeats it or the learner learns something wrong from the textbook. And we have 'communication strategies'. Sometimes when students communicate, they might be tempted to - I don't know - prefabricated some words and so on.

 

다른 유형의 실수인 '학습 문맥(context of learning)' 오류가 있습니다. 유도되는 오류, 교재나 교사로부터 나오는 실수입니다. 그것들이 유도된 오류입니다. 교사가 실수를 해서 학습자가 그것을 반복하거나 학습자가 교재에서 틀린 무언가를 배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의사소통 전략(communication strategies)' 오류가 있습니다. 가끔 학생들이 의사소통할 때 그들은 예측을 할 수 없는 어떤 단어를 만드는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So that's the end of the presentation.

이것이 프레젠테이션의 끝입니다.


오류 vs. 실수: 자기 수정이 가능한가?

프레젠터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부분은 추측해서 번역하거나 일부 약간의 편집도 추가하였습니다. 프레젠터가 아랍계 사람 같은데 중간에 모로코인 예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쪽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의 20분 되는 동영상인데 그는  Pit Corder와 Larry Selinker의 오류 분석과 중간언어를 설명하였습니다. 발음과 문법도 정확치 않는 부분도 있어 작업을 망설였는데 아랍권 사람들의 발음과 pause와 같은 말 습관도 관찰할 겸 시간을 가지고 작업을 끝냅니다. 

 

'중간언어(interlanguage)' 몇 번 다루었습니다. 제2외국어를 목표어로 학습하는 학습자들이 L1인 모국어의 영향으로 L2인 목표어로 가는데 걸림돌이 되는 중간언어지대. 학습자의 노력과 L2의 입력 강도에 따라 L2로 계속 접근하기는 하지만 L1의 영향과 개인에 따라 어느 순간 진전도 후퇴도 되지 않는 고원을 만나게 됩니다. 그것은 학습자의 마음으로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교사도 모릅니다. 

 

설명 중에 촘스키의 "수행(performance)"와 "능력(competence)"의 2분법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제가 이해하고 간단히 정리하자면 촘스키가 말하는 '능력=자질, 수행=발화'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에 기반하여 수행이 이루어진다는 이론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이 이론을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실수(mistake)와 오류(error)"와 연결하면 오류는 자기 수정이 불가하고 실수는 '수행'의 수준에서 보아야 하기 때문에 자기 수정이 가능하지만 오류는 '능력'의 수준으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 자시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드릴링 연습 등에서 '오류가 일어나지 않는 연습을 할 것인가, 아니면 오류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연습을 할 것인가'입니다. '오류는 사전에 계획되고 유도되어야 학습자가 발전할 수 있다'가 제 답입니다. 오류는 자기 수정이 안 되지만 유도된 오류를 통해서 그리고 교사의 인내 후에 또는 동료 학습자의 도움을 받아 수정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네 가지 종류의 오류 interlingual, intralingual, context of learning과 communication strategies가 있었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실수는 학습자의 모니터링 기능으로 자기 수정이 가능하지만 오류는 잡아주어야 하고 그 시기를 놓치면 평생 L2인 목표어로 가지 못하고 고원 위에 머물면서 화석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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