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언어의 행동주의 이론은 이전에 포스팅했고 그것을 포함에서 3개의 동영상입니다. B. F. 스키너(1904-1990)는 미국 심리학자, 행동주의자, 작가, 발명가였습니다. 그의 행동주의 이론에 반기를 든 대표적인 인지 심리학자는 노암 촘스키(1928~)로 그는 미국 언어학자, 철학자, 인지 과학자, 역사가이자 지금까지 활동하는 사회비평가이기도 합니다.
- 제2언어의 행동주의 이론 (Bahaviorist Theory of Second Language Acquisition)
- 스키너 상자: 심리학 소개 (Skinner box - Intro to Psychology)
- 행동주의 스키너와 인지주의 촘스키의 논쟁 (The Chomsky/Skinner Debate)
1. 제2언어의 행동주의 이론
https://english-school.tistory.com/115
2. 스키너 상자: 심리학 소개
https://www.youtube.com/watch?v=bDWwXdYWqGk
So, B.F. Skinner studied rates and pigeons in an operant conditioning chamber, which is called a Skinner box. Inside the Skinner box, they have a food dispenser and a level that the rate can press. Other conditioning chambers have things such as lights, as well. Now you might wonder why did Skinner look at rats and pigeons in a Skinner box. Wel l it turns out that what he learned from the Skinner box can be applied to humans, meaning the information from the animals generalizes to human behavior as well.
B.F. 스키너는 스키너 박스라고 불리는 '조작적 조건형성실(operant conditioning chamber)' 안에 있는 쥐들과 비둘기들을 연구했습니다. 스키너 박스 안에는 음식 그릇과 쥐가 누를 수 있는 레버가 있었습니다. 다른 조건형성실에는 조명과 같은 것들도 있었습니다. 스키너는 스키너 박스 안에 있는 쥐와 비둘기들을 왜 관찰하였을지 여러분들은 궁금할 것입니다. 스키너 박스에서 그가 배운 것을 그 결과를 인간에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이는 동물에서 얻은 정보를 인간 행동에도 일반화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미지: http://animalearning.com)
First we want to know why does the rate first press the lever. Well, it turns out rats are exploratory creatures, meaning they will walk around the environment and check it out. And so when the rate is first placed in the Skinner Box, it may go over to the corner, stand up and smell the walls. But eventually it may come over and bump into the lever, or stand on it to smell something up here. When that first occurrence happens, we can deliver a food pellet to the rate.
우선 우리는 쥐가 레버를 누르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그런데 쥐는 탐험을 좋아하는 생명체임이 밝혀졌습니다. 그 의미는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걷다가 확인은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쥐를 스키너 박스 안으로 넣으면 쥐는 우선 구석으로 가서, 일어나서 벽을 냄새 맡습니다. 그런데 결국 레버에 부딪히게 되거나 그것 위에 서서 무엇인가 냄새를 맡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이 발견되면 쥐에게 음식 알갱이를 전달합니다.
But how do we get the rat to press the lever again? We can get the rate to press the lever through the process of shaping, and shaping is reinforcing successive approximations to the final target behavior. So if the rat were standing over here in the corner, I wouldn't deliver a food pellet. However if the rat started to approach the lever, I could deliver a food pellet. Eventually you'll reinforcing those behaviors that are closest to the final one. Shaping is important for many of our operant conditioning and behaviors.
그런데 어떻게 하면 쥐가 다시 레버를 누르게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행동형성(shaping)의 과정을 통해서 쥐가 레버를 누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동형성은 최종 목표 행위에 대한 연속적 접근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쥐가 여기 구석에서 서 있게 되면, 저는 음식 알갱이를 전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쥐가 레버에 접근하기 시작하면 음식 알갱이를 전단할 수 있습니다. 결국 최종의 행동에 가장 가까운 행동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행동형성은 많은 우리의 조작적 조건형성과 행동에 매우 중요합니다.
3. 촘스키와 스키너의 논쟁
https://www.youtube.com/watch?v=zobBTuX03D8&t=310s
[Chomsky] There's a lot of confusion about what empiricism is. The empiricists like Locke and Hume and others that conquering the illusions, they believed in innate structure. And the reason is they were not idiots.
경험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많은 혼돈이 있습니다. 환상을 정복하는 Locke와 Hume 등의 경험주의자들은 선천적인 구조를 믿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바보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The Debate of the Century
In 1957, Burrhus Frederick Skinner published a book called 'Verbal Behavior', which described Skinner's theory on language acquisition. He believed that language was acquired in the same way all bahaviors are acquired through association and reinforcement. For exmple, a child wants a cookie and reaches for it. His mother prompts him with the word "cookie", wish the child to repeat. The mother then rewards the child the cookie. Thus the association the word "cookie" and the meaning of the word is reinforced.
세기의 토론
1957년 스키너는 언어 습득에 대한 그의 이론을 설명한 '언어행동(Verbal Bahavior)'란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그는 모든 행동이 연상과 강화를 통해 습득되는 같은 방식으로 언어가 습득된다고 믿었습니다. 예로 한 어린이가 과자를 원하고 손을 뻗칩니다. 아이의 엄마는 "과자'란 단어를 말하고 아이가 따라 하기를 촉구합니다. 엄마의 말을 따라 하면 엄마가 아이에게 과자를 보상으로 줍니다. 그래서 "과자"란 단어와 그 단어의 의미가 강화되는 것입니다.
Skinner also extends this theory to nonverbal language such as body language, gestures and other signals. For example, a knock at the door signals that you want somene to open the door. Pointing to a desired object indicates that you want that object. Verbal behavior was a reflection of the bahaviorists... guide that defines psycology during this portion of the 20th century.
스키너는 이 이론을 신체 언어, 제스처와 다른 신호와 같은 비언어로 확장됩니다. 예로 문을 두드리는 것은 누군가가 문을 열어주었으면 하는 신호입니다. 원하는 사물을 가르키는 것은 여러분이 그 대상을 원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언어행동은 20세기의 심리학을 정의하는 행동주의자들의... 반영이었습니다.
Two years later in 1959, the linguist Noam Chomsky responded to Skinner's book with his article "Review of Skinner's Verbal Bahavior". In it, he asserted that Skinner's behaviorist theory of language could not explain the immerse linguistic knowledge that children acquire. This assertion came to be known as "the poverty of stimulus theory" which stated that there is not enough linguistic information in the environment alone to account for the complexity of language.
2년 뒤 1959년 언어학자 노암 촘스키는 그의 글 "스키너의 언어행동에 대한 논평"으로 스키너의 책에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 글에서 그는 언어에 대한 스키너의 행동주의 이론은 어린이들이 습득하는 언어 지식을 설명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장은 '자극의 빈곤 이론(poverty of stimulus theory)'로 알려졌으며, 그의 이 이론은 언어의 복잡성을 설명할 수 있는 환경 내의 충분한 언어 정보가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Instead, he believed that there must be an innate system within the brain that organizes and expands upon the relative sparsity of linguistic stimuli that children are exposed to. He called this innate system "Universal Grammar". This theory directly challenged the behaviorist viewpoint which had dominated a theory of language in psychology up until this point.
그 대신 그는 어린이들이 노출되어 있는 '언어 자극의 상대적 빈곤'을 구성하고 상세히 설명하는 두뇌 속에 선척적인 시스템이 분명히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그 선천적인 시스템을 '보편 문법(Universal grammar, UG)'라고 불렀습니다. 이 이론은 그 시점까지 심리학의 언어 이론을 지배하였던 행동주의의 견해를 정면으로 도전한 것입니다.
[Chomsky] Look at that as far as the review of Skinner was concerned, almost 95% of it was just running through claims he was making and arguing that these are totally absurd based on nothing. I mean I did it at the very end of the review, say, look there's another way of looking at this, which comes out of mainstream of biology, mainstream biologist takes for granted that every capacity you know your visual system, your ability to walk, whatever may be, is based on some genetic property. I mean that's not even discussed and that's in linguistics, it happens to be called 'poverty of stimulus', but it's universal, that's just a biological truism and it's presumably a little reason to doubt that it's also true of language I think. It is...
스키너에 대한 논평에 관해서 살펴보면, 그 내용의 거의 95%가 그 어떤 것에도 기반이 없는 완전히 부조리한 것을 그가 만들고 주장하고 있는 주장를 검토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말은 논평의 제일 끝에서 제가 그렇게 주장했는데, 그것을 보는 다른 관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생리학의 주류에서 나온 것이고 주요 생리학자들은 여러분의 시각 시스템, 걷는 능력, 그 무엇이 되던지 -- 그런 모든 능력이 어떤 유전적 자질에 기반한 것으로 당연히 여기고 있습니다. 제 말은 그 점이 토의되지는 않았어도 언어학에서 그것은 '자극의 빈곤'으로 불리는 것, 그러나 보편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생물학의 진리에 불과하고 제 생각에는 언어에 대해서도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은 추호도 의심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Chomsky's review was an instant hit and propelled cognitive psychology into the limelight. Skinner responded to Chomsky's enthusiastic reception with dignified academic humility. [Skinner speaks] Let me tell you about Chomsky. [laugh] I published 'Verbal bahavior' in 1957. In 1958, I received a 55 page of typewritten review by someone whom I had never heard of, named Noam Chomsky. I read half of dozen pages and saw that he had missed the point of my book and read no further. In 1959, I received a reprint from a journal called 'Language', reduced now the 32 pages in type and so it as the same review by this unknown character. So I put it aside without reading it. Then of course some screen star rose Chomsky's review of my book began to be widely cited and reproduced, reprinted, became much better known than my book. And then word got around why why was I not answering it. Well by that time, I had no information to do so at all. In the first place, if I were to answer it, I should have had to read it. And I had no intention of doing that...
촘스키의 논편은 대 히트였고 인지 심리학이 세상의 이목을 받았습니다. 스키너는 점잖은 학문적 모멸로 촘스키의 진지한 반응에 대답하였습니다. [스키너의 연설] 촘스키에 대해서 여러분께 말하겠습니다. [청중 웃음] 저는 1957년에 '언어행동'을 출판하고, 1958년에 노암 촘스키라는 제가 들어보지 못한 누군가에 의해 타이프로 작성된 55페이지 분량의 논평을 받았습니다. 약 반 정도 읽고 제 책의 요점을 그가 놓쳤음을 보고 더 읽지 않았습니다. 1959년 저는 '언어(Language)'이란 학술지에서 재판본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타이핑으로 32장으로 줄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제가 모르는 사람의 같은 논평이었습니다. 저는 읽지 않고 옆으로 치웠습니다. 그런데 제 책에 대한 촘스키의 논평이 다시 넓게 인용되기 시작되고, 복사되고, 재판되어서 제 책보다 더 유명해졌습니다. 그리고 왜 제가 그 논평에 대한 답을 왜 안 하는지 말들이 돌아다녔습니다. 그 당시 그렇게 할 어떠한 정보도 없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그 논평에 답을 할 필요가 있었다면 그것을 읽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 의도가 전혀 없었고...
Despite Skinner's complaints, the ship of universal grammar had sailed. Some critics of Chomsky did accuse him of armchair science as he never produced in empirical evidence to support his theory of universal grammar. Nevertheless behaviorism still found itself pushed aside in favor of a more cognitive approach to language, as well as to psychoogy in general. This may be due in part to the fact that Skinner never formally responded to Chomsky's assertions.
스키너의 불평에도 불구하고 보편문법의 배는 항해를 계속했습니다. 보편문법에 대한 자신의 이론을 지지할 실증적인 증거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의 촘스키 비평가들은 그의 탁상공론식의 과학에 대해서 비평하였습니다. 그러나 행동주의는 일반적으로 심리학뿐 아니라 언어에 대한 인지적인 접근에 대한 지지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부분적으로 촘스키의 주장에 대해 스키너가 공식적으로 대응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This controversy still rages on in psychology today. It also sparked the flame of the ongoing conflict between the relativ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innate influences on behavior. This debate has expanded to all types of behavior and what we now call the nature-nurture debate. [Music]
오늘도 심리학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행동에 대한 환경적인 선척적 영향의 상대적 중요성 사이에서 지속적인 갈등의 불꽃을 만들었습니다. 이 논쟁은 모든 유형의 행동에 확장되었고 지금은 선천과 후천 논쟁(nature-nurture debate)으로 불립니다.
[Chatting with Wes & Emily] [Emily] So this is an interesting debate. I think it really touches on sort of human side of science, right? So like how personalities can kind of be an important factor in the way that we think about science sort of because I really don't think that this controversy would have been a controversy if it hadn't been for the fact that Chomsky and Skinner hated each other like so much. I think they were both sighing take the limit because Skinner refused to acknowledge Chomsky right so like ideally they would have kind of collaborated and looked at the data and kind of come up with a solution to the problem. But Skinner refued to do that, and then Chomsky didn't even have data to look at. He had no empirical evidence for his theories. So I think there was that for one thing.
[Wes] But I hink the scientific dialogue was happening in that they were sharing theories that kind of explained different areas of human nature. [Emily] The contemporary version of this debate, we've actually sort of addressed it, because it's no longer is it nurture, is it nature, we've kind of come together to look at both sides of this theory. And how they influence each other not like one side or the other, which I think is what was happening when this was more of a nascent topic. [Wes] You definitely see that in cognitive behavioral psychology, I think that they've like they come together in just a way that they complement, and so one may not fully explain something but it can use the weaknesses and the strengths of the other one to further psychology, I think that is our biggest strong point right now is in that area.
[Emily] All right. I mean for example epigenetics right, I think that's the prime example of where nurture and nature collide. And I wonder where that field would be if we hadn't this debate in the first place. [Wes] Right, we're definitely in cognitive nauroscience, I mean you see these areas of the brain that kind of specialize in a certain things and so I think that's one of the biggest things is like these areas are specialized in a certain thing, but they're unrelated by experience and how and they're reqired based on what you experience. I think we in psychology, have come very far in like using these two ideas to our benefit. [Emily] And it makes for good, you know sitting on YouTube for an hour watching these two, you have at each other.
[Wes] I think they're fascinating individuals, yes. They're great. [Emily] Both kind of assholes a little bit. [Wes] You know that's what makes science sometimes fun is just like being out there just an asshole and just... [Emily] being an asshole out there doing so. [Wes] I think we wouldn't be able to get our like point of view across if we wen't assholes about it. [Emily] All right. [Wes] I think that's like being strong in your world is what makes ideas solid... [Emily] I think the process of science needs to be empirical, it needs to be based on research and on evidence, but it's also, you know, it's science is performed by humans and so inherently kind of have this emotional aspect to it which makes it fun as. [Wes] In this case, it opened us up to a whole new world , I think it's a good place to end.
Wes와 Emily의 채팅 부분은 녹취만하고 번역은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구어체라 번역도 애매하기도 하고...
한 이론이 나오면 그것에 반박하는 이론이 나오고 그 순환은 계속됩니다. 다음편은 피아제의 인지주의와 구성주의 비고츠키 두 학자의 이론을 비교하는 동영상을 공부하고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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